포세린을 접한지 그리오래 되지 않아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겪었던 싱글보철은 어찌보면 브릿지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알면 알수록 좀더 신중하게 빌덥도 하게되고 그리되는 것 같네요.
작업과정을 일일이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부끄러운 수준이라 저만 간직하겠습니다.
초진 사진이고요~스텝들이 사진을 잘 찍어 줍니다.
이렇게 프로비저널 제작을 합니다.
프로비저널 세팅사진입니다. 생각해놨던 잇몸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형성했던 임시치아인데
환자분이 수영장을 가셔서 2일만에 잃어버려서 치아가 너무 맘에 들어서 수영장에서 끝까지 찾으시려고 했단 말씀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파이널보철을 더 신경써드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의논해봐야 할듯합니다. 모델에서 보았을때 12번 반대측 동명치가 라인앵글 윤곽이 두드러진 치아라
애써 그부분을 표현했는데 구강에선 조금 튀는 느낌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