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기공실에서 일하고있는 기삽니다
아침부터 원장이 농협지점장이라며 되도 않는시간에 잘만들어놓으라며임프던져놓고 가네요 매번 돈없는 보험환자들은 잘만들어줄려고해도 돈도 안남는다면서 대충해주라하고 시골이다보니 어디 구청이나 관공서 조금 높은 직책만 와도 직접올라와서 직급이 먼데 빨리 잘해주라네요
같은 돈 내고 치료 받는환잔데 누군잘해주고 누군 대충해주고 이게 말이되는 얘깁니까?솔직히 돈없어서 할거도 못하는 환자들 더잘해줘야되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아침부터 짜증나서 푸념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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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5.11.27 18:05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조회 수 355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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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더 잘하려 하면 더 안되던데요.....
그냥 평소 하시던대로 해주시고.. 원장말은 흘려 넘기세요^^*
그게 젤 맘 편할거같아요~ -
똑 같은 사람 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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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공료 더 주는 원장님꺼 더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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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이제는 의술보다는 상술에 더 관심이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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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원장들 말재주 60프로에 실력 사십프로면 장사 잘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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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자체가... 그런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치과만의 문제가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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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려고 하면 더 안 된다는 의견에 공감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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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부터 아이러니 한것은 말많은 의사 것은 더 조심해서 신경쓰지만 조용하고 편한 의사 케이스는 신경이 덜 간다는....의사가 인간들이 그렇다는 것을 안다는 거지요 나부터 바껴야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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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하시던것 처럼 보내주세요. 나갈때 포장만 좀더 신경쓰시고요! -
어쩔때보면 환자에 대한 사명이
의사보다는 기공사가 더 가지고 있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보고 아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될텐데 생각을해도
치과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면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할때가 많죠..
사명보다는 환자를 돈으로 여기는 풍토가 많이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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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이런경우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럼 평상시에 잘 안해줬다는 얘기인지. ㅎㅎ
그냥. 알고있어라라는 얘기로 이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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