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기공실에서 일하고있는 기삽니다
아침부터 원장이 농협지점장이라며 되도 않는시간에 잘만들어놓으라며임프던져놓고 가네요 매번 돈없는 보험환자들은 잘만들어줄려고해도 돈도 안남는다면서 대충해주라하고 시골이다보니 어디 구청이나 관공서 조금 높은 직책만 와도 직접올라와서 직급이 먼데 빨리 잘해주라네요
같은 돈 내고 치료 받는환잔데 누군잘해주고 누군 대충해주고 이게 말이되는 얘깁니까?솔직히 돈없어서 할거도 못하는 환자들 더잘해줘야되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아침부터 짜증나서 푸념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