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20:03

교합,자세

조회 수 2114 추천 수 15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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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은 환자가 정면을 보고 있는 상태의 자세에서 만든다.

바이트도 그 자세에서 채득해야 하고 체크도 그 자세에서 해야한다.

우리가 만든 보철물은 정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만들었는데,

치과에 가면 환자를 눕혀서 체크를 하고 조절한다.^^

누우면 하악골은 뒤쪽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다.

그것은 우리가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와 같을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포젯도형을 배웠다.

자세에 따라 포젯도형이 바뀌었다는 걸 그림으로 설명한다.

고개를 숙였을때,정면을 볼때,그리고 뒤로 젖혔을때

이 세 자세에서 서로 치아를 부짖혀 보거나 침을 삼켜보면

다 다른 곳에 교합이 된다는 걸 체크 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보철물을 만들때도 환산해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철물의 크렉,덴쳐의 떨어짐...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

20151204_165227-1.jpg

 

보철물은 제대로 다 찍히진 않았지만 co상태의 교합이다.

co의 교합은 우리가 정면을 보고 있을때의 교합상태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4번 소구치의 mesial이 꺠진것이 보인다.

20151204_165350-1.jpg

 

이 사진은 고개를 뒤로 젖혔을떄의 교합상태이다.

여러분들도 고개를 뒤로 젖히고 교합을 시켜보거나 침을 삼켰을떄

소구치 부위에서 교합이 되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좌측 4번 소구치의 깨진 부위를 보면 그 쪽에서 강하게 교합이 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만든 보철물은 정면을 보고 있을떄,

치과에서 체크할떄는 환자를 눕혀서 보기 때문에 잘 맞혀준 교합이 맞지 않다는 이상한 얘기들이 나온다.

20151204_165535-1.jpg

 

이 사진은 고개를 숙였을 때의 교합이다.

보이는 오른쪽 중절치에서 파란색이 co,빨간색이 고개를 숙였을때이다.

여러분들 또한 고개를 숙이고 교합을 해보면 전치부위에서 교합이 되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체크해주지 않으면 포세린 전치부에서의 파절,덴쳐에서의 떨어짐(전방으로 교합했을떄 후방부위가 들리는 현상)이 생길 것이다.20151204_165803-1.jpg

 

마지막으로 좌우 구치부 견치에서의 빨간색으로 찎힌 부위들은

구강에서의 3차원적인 측방운동이다.

체크해서 삭제 해줘야 한다.

포세린의 chipping.덴쳐에서의 이 운동으로 해서 덴쳐가 움직이고 상처가 생기고 헐거워지는 이유가 생긴다.


우리가 일생동안 음식을 먹으며 교합의 변화가 생기면, 그 교합에 맞게끔 자세의 변화가 생긴다.

또한 역으로 말하면 자세의 변화에 따라 교합의 변화가 생긴다.

template는 교합에 변화로 자세를 바꾸는 게임을 하는 거지만,

이것 또한 응용하면 우리 보철물을 만드는 데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는 문제다.


 


 


  • profile
    koreadentalking 2015.12.05 20:33
    공감되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6:48
    공감한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05 22:06
    공부되는 꿀팀 강좌~ 잘 보고 잘 읽고 추천 한방 하고 감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6:49
    감사합니다. 소장님^^

    언제 대전 기공소에 놀러 가야하는데....
  • ?
    Raphael 2015.12.06 02:33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6:49
    감사합니다.

    덕분에 알찬 주말 보냈습니다.
  • profile
    파샤르탱 2015.12.06 08:2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6:50
    감사해요....^^
  • ?
    파피용 2015.12.06 19:26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하면 고개를숙엿을때와 뒤로젖혔을떄의 상태를 체크할수있습니까?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7:06
    틀림없이 똑똑하신 분일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구요....
    자세에 따라 변하는 교합을 이렇게 적용한다라는 걸 보여드릴순 있습니다만,
    그걸 설명하려면 마운팅에서 부터 얘기해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많은 이들은 올린 글들을 보고 다른 식으로도 해석하는데,
    파피용님은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도 갖고 계시네요.
    이 글에서 설명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얘기드릴 날이 오리라 봅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
    파피용 2015.12.08 07:39
    무식하게보일까봐 걱정했습니다ㅎㅎ
    그런데 갑작스런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꼭 배울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오사쯔 2015.12.07 06:40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정보가 되겠네요..감사합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07 07:13
    그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DMShin 2015.12.07 19:06
    최대한 유용하게 적용해가며 제작해 보아야 겠습니다.ㅎㅎ
  • profile
    이일욱 2015.12.07 21:49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까꿍(윤인철) 2015.12.07 23:0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교합기에서 어떻게 재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profile
    이일욱 2015.12.08 01:30
    그러니까요^^
    이제까지 교합을 해오면서 최근들어 적용하고 있는 겁니다.
    알면 알수록 교합은 재밌습니다.
  • profile
    Nuclear 2015.12.08 04:33
    사진 원본은 좀 보관해주세요..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 profile
    이일욱 2015.12.08 20:57
    네,알겠습니당~~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5.12.09 17:42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10 01:22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앙마님^^

    난주 구미 가면 소주 한잔 사주세용~~^^
  • ?
    영나루 2015.12.09 22: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쳐생각못한 교합의 변화를 고개를 위아래로 저으가면서 느꼈습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10 01:23
    그죠!^^

    머리를 가만 놔두면 안되요....

    운동 시켜줘야 해요~~
  • ?
    정강훈 2015.12.10 00:5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숙여서까지는 생각안했네요!
  • profile
    이일욱 2015.12.10 01:24
    그리고 우리 기공사들은 대부분 숙여서 작업을 많이 하죠.^^

    건강하세요~~
  • ?
    이한솔 2015.12.10 08:39
    ...
    저는.. 크라운 기사라서 그런지..
    아님 생각이 없는건지 ;;;
    젖혓을때랑 숙였을때
    교합점과 가이던스가 달라진다는건 꿈에두
    생각못한부분이네요;;
    반성하게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짝짝짝
  • profile
    이일욱 2015.12.10 20:52
    반성은 뭔가 잘못 했을떄 하는 겁니다,.
    반성 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제보다 나으면 되는 거고,
    내일을 위해 오늘 열심히 살면 됩니다.
  • ?
    털니도사 2015.12.10 09:24
    일욱님 반갑네요.^^

    저의 경험적 생각은 tmj가 정상이라면 고개를 숙이나 젖히나 micp는 항상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육이 이완된 안정위나 과도하게 젖히거나 숙여 근육의 한계를 벗어나면 달라지겠지만.

    다만 특이 케이스로 tmj가 불안정한 경우는 중력의 영향으로 악관절이 전진,후진 한다고 뜬금 없이 적어봅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10 21:13
    잘 지내시지요? 도사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세에 따라 악관절의 위치가 바뀌는데,
    모두가 tmj가 불안정하다고 봐야하는 겁니까?
    어쨌든 위에 댓글을 다신 분들은 모두 움직여 보고 다 다르구나를 느꼈기에
    뭔가 글을 남겼을 겁니다.



    또 각자가 갖고 있는 교합에 따라서도 악관절의 위치가 다 다를건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어느범주안의 over jet,over bite를 갖고 있는 사람과
    반대교합이든, deep bite의 교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과두의 위치가 다를 겁니다.
    어느 하나를 기준으로 잡으면 반대교합은 과두가 기준의 것보다 전방에 위치할거고,
    deep bite인 사람은 기준보다 후방에 위치해 있을 겁니다.

    악관절은 움직여야 합니다.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움직여야죠.
    악관절이 움직이지 않고 회전만 한다는 것은 guzay선생님 공부 하셨잖아요.
    병적인 교합입니다.
  • ?
    즐거운하루 2015.12.10 19:12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일욱 2015.12.10 21:14
    감사합니다.^^
  • ?
    백조짠순 2015.12.10 20:09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어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과두라는 부위가 자세에 따라 과두의 위치가 바뀝니다.
    즉 과두는 하악골의 일부분이고 치아 또한 그 일부분이죠.. 그럼 자세에 따라 치아의 닿는 위치도 바뀌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해부학 교합기"" 라는 것을 보고 해석하면 치아의 위치는 변동이 없겠죠...
    실제 살아 있는 사람은 자세에 따라 교합 되는 위치및 운동이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것을 알고 교합기에 적용하여 보철을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만일 적용을 시켜주지못한 상태에서 치과에 보철을 만들어 보내면
    치과에서 수정을 하여 구강에 셋팅하는 규칙이 만들어집니다.. 아니면 경험적인 노하우로 가는 겁니다.
    이점 상기하시어 교합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본인들은 인체는 그렇게 움직입니다.. 아니면 우리 모두 손잡고 악관절 수술하러 치과 병원으로 고고고~~~~~~~~~~~

    잘모르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회원 강좌란""에 들어 가셔서
    ""경추 교합 시리즈 12,"" ""경추 교합 시리즈 8"" ""등등을 보시면 됩니다..
  • ?
    털니도사 2015.12.10 22:37
    포젯은 개폐구 운동경로를 설명한것입니다.
    제가 말한 최대 교두감압위는 정지된 상태를 말하며 치아배열과 교합면 형태에 따라 과두와 근육과 인대는 후행하여 교합과 끼워 맞추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때 저와 필전을 펼친 김창환님이 말씀하신 이론이 맞는 것입니다.
    배열이나 크라운의 교합면 재현을 정확하게 한다면 위와같은 현상은 논리적으로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tmj의 문제가 심각한 경우는 재현된 교두감합위가 안정된 과두,인대.근육의 범위를 많이 벗어나므로 인체가 순응하지 못하고 트리블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난케이스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가 어렵고 중요하며 노멀한 케이스라면 cr체득도 정확하므로 기공물과 구강의 오차는 기공사의 실력과 경험의 부족 때문입니다.
  • ?
    백조짠순 2015.12.11 01:31
    털니도사님과 필전을 펼친 김창환님이 말씀하신 이론이 어디에 있어요?
    제가 그 파일을 못 봐서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TMJ가 심각하던 심각하지 않고 정상이든 모든 사람들의 과두는 다 움직이게 하느님께서 만드셨읍니다.
    또한 자세에 따라 변하게 만드셨읍니다.
    하악골에 붙어 있는 치아도 자세에 따라 유기적으로 반응하도록 이루어져있도록 되어 있고요....
  • ?
    털니도사 2015.12.11 04:49
    백조짠순님 오랜만입니다.
    "CO가 변한다, 안변한다" 라는 내용으로 갑론을박 한적이 있잖아요.
    그때 저는 변한다에 손을 들었는데 기억이 없어신지요
    캡쳐하셔서 내용 보관 하신줄 압니다만.

    지금 저는 그때와 생각이 달라진게 교합과 tmj가 불안하면 CO가 변할수 있고 TMJ와 교합이 안정되면 안 변한다로
    바뀌었습니다.
    배신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리지만 할수 없네요.
  • profile
    이일욱 2015.12.11 04:52
    오해가 깊어지면 상처가 됩니다.^^
    예전에 이런저런 일도 있고 ^^

    먼저는 털니도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
    당연히 micp는 하나여야 합니다.
    고개를 숙여서 닿는 부위는 micp가 아니죠.
    고개를 젖혔을때 닿는 부위도 micp가 아닙니다.
    이건 사람의 이야기이고 환자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제가 얘기한 내용은 마운팅에 관한 얘기구요.
    교합기 마다 다 다르다,)
    털니도사님께서 덴쳐가 전문이시니 덴쳐로 얘기하겠습니다.
    위에서 얘기하신대로 환자의 정상적인 cr을 잘 찿고,
    거기에 제대로된 over jet,over bite를 주고(고개를 숙였을떄)
    구치부위에서의 적정한 교두경사각 등으로 배열하고(고개를 젖혔을떄)
    3차원적인 측방운동을 다 감안해서 작업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micp가 바뀐다고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허리가 휜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할머니의 micp는 정면을 보고 있는 겁니다.(거의 모든 사람이겠죠)
    밥 먹을때도 앉아서 앞을 보며(약간 숙일수도) 먹을 겁니다.
    그런데 걸어갑니다.
    허리가 휘었으니 땅을 보고 있겠죠?
    앞을 보며 걸어가야하니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걸어가는 내내 고개를 뒤로 젖힌 교합으로 걸어갈겁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하악이 뒤쪽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안가려고 micp에서 정지하려면 아마도 많은 힘이 들어갈겁니다.
    소구치 부위의 교두 경사각에 걸려 그 방향으로 교합압이 생길겁니다.
    자연치아에서는 치아가 그 교합압을 견디며 반응을 하겠지만
    덴쳐에서는 또 다른 현상이 생기겠죠.

    이번엔 하히힐을 신은 아가씨가 있어요/
    밥을 먹고 생활할 떄는 그냥 정상적인 교합으로 생활합니다.
    그런데 걸어갈땐 어떤가요?
    뒤쪽 굽이 20cm짜리 힐을 신었다 가정합시다.
    몸이 앞으로 넘어갈겁니다.
    그러면 균형을 잡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힐 겁니다.
    고개는 하늘을 보고 있죠.
    앞을 보며 걸어야 하니 고개를 숙일 겁니다.
    이 아가씨는 걷는 내내 고개를 숙인 교합으로 걷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하악은 앞으로 이동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려 하지 않으려면(micp가 이동하지 않으려면) 굉장히 많은 교합압이 생길겁니다.
    대부분은 전치쪽이 닿습니다.
    이걸 보철로 환산하면 전치부의 교합압으로 전치부 포세린이 깨질수도 있고,
    덴쳐에서 적당한 over jet,over bite를 주지 않으면 덴쳐가 전방으로 교합압이 발생해
    덴쳐 뒤쪽이 들려 탈락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털니 도사님의 말씀처럼 잘 만들어진 보철에는 해당 사항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치아는 이 자세의 변화에 따른 교합압을 어떻게든 견디며 살아가는 거고,
    우리가 만든 보철물들은 잘 만들어지지 않고 적용시켜 주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아무쪼록 오해가 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요,
    예전의 기억도 별로 좋지 않고
    여기서들 마무리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제 할말만 하고 그렇나요?^^)
  • ?
    GucciNi 2015.12.11 05:27
    음 ...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이해가 됬습니다(환자를 보는 자세에 따라 교합관계가 달라진다는 말씀이시지요 또 그것을 우리는 참고해야돠고)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중에 제가 실험한내용과 (그냥 쓰신거 보고 따라한겁니다)다른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잘못이해를 한건지...
    저 같은경우는 서서 앞을 보고 있는 경우는 bite 가 고르게 닿고
    뒤로 젖히면 오히려 구치부 6,7번만 접촉되네요 침삼키면 4,5번 닿긴하지만 서서 침상킬때보다 더큰 교합압을 받지는 않습니다
    또 이전에도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임프레션이나 바이트 체크시 누어서 입다물면 후방치부터 강하게 조기접촉 되는데
    오히려 6,7번이 무리가 가야되고 4번치아는 별이상이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궁금하네요~
  • profile
    이일욱 2015.12.11 05:32
    그건 치아배열상태,스피커브 등의 차이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
    송암 2015.12.11 07:10
    단순 보철 제작이 아닌 사명감으로 ~~~ 많이 배우소 갑니다.
  • ?
    미륵 2015.12.11 15:34
    궁금한게있는데요~ 자세에따라 닿는위치가 변화한다면
    뜻이 맞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열심히 맞춰준다 한들
    환자가 어떤자세에서 턱을움직여서 어떻게 닿는지를 예측을 못하는것인데.. 극한의 예를 들면 물구나무서서 입을딱딱하다가 깨지면
    치과의사하고 치과기공사가 합동으로 잘못한건가요?
    그렇게 되면 안먹을때의 교합이라는것은 (하느님이 만드신 개인의 구강상태를 교합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내리자면)
    어떤자세로라도 같은 인위적인 교합점을 찍을수 없으니 모든자세에서 안닿게 해야 위사진과 같은 크랙이 안가는것 아닐까요?;
    물론 음식물을 넣어서 씹어먹는다면 음식물에의해 닿는부분이 달라지기때문에 그것까진 예측을 못하기때문에..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위에 '깨지는사진' 을 올려주셨으니.. 하느님이 만드신것에 정답은 없는것이기에
    보철물이 '깨졌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인위적인 '교합'이라는 틀안에서 생각하는게 맞는것일지. 저 포세린이
    자연치였다면 '깨졌을것인지'.. 안깨지는 다른 예를들면 골드크라운이면 안깨지고 잘쓸수도 있고..
    캡의크기 포세린의 두께 포세린파우더의 종류.. 재료의 특성 이런것까지 고려해주셔서 써주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 ?
    이브칼라 2015.12.12 09:31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배우고 갑니다
  • ?
    JHR 2015.12.26 03:08
    잘보고 갑니다 ~ㅎㅎ
  • ?
    예원이아빠 2016.02.15 02:57
    교합얘기는 항상 끝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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