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고민상담글]

by Artmaker posted Dec 1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무도 두렵습니다. 제 미래가..

 

어떤것을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지...

 

얼마나 준비하고 나가야하는지..

 

사회 첫 경험자가 감당하기엔 너무도 두려운 페이에

 

감당하기 힘든 근무일수..

 

아직 학생이고 사회 무경험자인 제가 보기에는..

 

너무도 두렵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마운팅조차, 핀작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 페이는 저에게 딱 맞는 페이라는 것을..

 

제가 두려운것은 제가 쏟은 열정과 노력만큼 돌아오는게 기공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하다면 저는 열정과 노력을 쏟을 자신이

 

있습니다. 

 

소장님이 되어야 빛을 볼수 있는게 저희 직업인가요? 선배님들..

 

그렇지 않다면.. 지금 기공소 현실에 비춰 학교생활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모든 직업들이 힘들긴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만 봐도요.

 

너무도 두렵고 막연합니다.. 학교생활때 무언가를 얻고 나갔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선배 기공사님들, 소장님들.. 아직 열정페이를 감당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과기공이란 학과에 자부심은 있습니다. 모두 힘든것도 알고있습니다. 해외취업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