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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5.12.12 10:07

고민하는 후배에게..

조회 수 3886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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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졸업이고.. 또한 2학년들은 3학년이되고...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절망하기에는 푸르른 청춘입니다.

남들이 힘들다고 해서 그냥 내 입에서도 힘들다는 말이 나오면 안됩니다.

예전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우린 살만합니다.

 

우리가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너무 화려한 것을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남의 눈에 비춰진 내가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으로

성공을 가늠하는 사람이 되어보길 바래봅니다.

 

우리가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보장되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일 거예요.

만약에 보장이 되어진.. 이란 생각을 한다면 여러 고민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어떤 회사도 나를 보장해 주질 않습니다.

이것을 알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외부요인으로부터 나에게 오는 행운? 은

처음부터 버리고  출발선에 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입니다.

 

이젠 비닐 하우스가 아니라 야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야생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에

먼저는 좋은 것을 생각하세요.

자연의 바람.. 향기로운 꽃내음.. 쾌활한 물소리.. 짐승들의 모습..

그리고

마음 가짐을 단단히 하세요..

때론 비와 폭풍.. 그리고 배고픔과 추위.. 더위..

모든것이 힘들게하는 요소입니다.

 

우리가 나약해 진것은 비닐하우스에서의 화려한 삶 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스스로는 소박하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으나..

야생에서는 옷하나 얻을수 없는 치열함에 몸부림 쳐야합니다.

 

심지어 스마트 폰도 사치일 것입니다.

남들의 겉치레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존재하는데 넘 많은 요소가 필요하면.... 이미 나는 자신의 살을 잘라 팔면서

내가 먹을 것을 다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야생으로 갈 때는 몸을 가볍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나가아야 합니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은 감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졸업하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

"기술"이 있으면 잘 될거야.. 그 기술을 익힐때 까지 참으면 될거야...

 

후배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일 먼저는 기술의 익힘이 아니라 마음가짐 이라는 것입니다.

기술이 그렇게 빨리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빨리 익혀지는 기술을 터특했다면

그만큼 빨리 버려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방향입니다. 그리고 오래 달리기 입니다.

다만 지금 이 길이 포장된 도로인가 아닌가를 묻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긴 여정에서 언젠간 비포장 도로를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냥 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그 마음으로 나아길 바람니다.

그런데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고민하고 생각하며 분별해야합니다.

바다로 가고 싶은데.. 산으로 가서는 안되겠지요..

 

세상에서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태어난 것을 내가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남자, 혹은 여자로 태어난것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는 것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부모와 형제도 내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의 숫자도 선택하지 못했고

내 심장에게 단 1초라도 멈추라고 맘먹도 되질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내가 그냥 지금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 뿐 아닙니다. 하루의 24시간이라는 시간의 주어졌고

그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행동들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랑해보려고 이성을 선택할 수도 있고

거절을 당할수 있으나 다시한번 용기내어 제안해 볼 수도 있고

아님 다른 상대를 선택할 기회도 있습니다.

 

행동의 결과들은 실패라는 것이 없고 모두 경험이라는

성공의 재료들입니다.

실패는 보장된 길을 걷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실패입니다.

 

후배님들이 절망을 하기에는 아직 푸른 청춘이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가 굶어서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예전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굶어서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채 100년 안에서 일어난 우리나라의 이야기 입니다.

 

멋을 포기하면 밥은 먹을수 있고

욕심을 포기하면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며

용기를 포기하면 두려움이 친구되어 찾아옵니다.

 

후배님들이 밥도 먹고 용기 있게 사랑도하며 살아가보길 기대합니다.

 

늦은 밤에..

  • ?
    털니도사 2015.12.12 10:38
    털니도사도 민주선님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38
    아이구.. 저도 실제론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저도 분명히 털니도사님께
    배울 점이 많을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며 또한 남보다 잘하는 것이 있지요.. 아시겠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 ?
    Artmaker 2015.12.12 10:57
    감사합니다. 민주선 선배님. 늦은밤에 죄송합니다!!
  • ?
    털니도사 2015.12.12 11:34
    댓글은 제가 닳는데 감사는 민주선님께 ㅠㅠ
    10년 뒤에도 2804에서 같이 만나길 바래봅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39
    고민을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용기입니다.
    표현은 객관성을 검증받을수 있는 첫단계입니다.
    힘내세요~!!
  • ?
    젠틀제이 2015.12.12 15:12
    ^^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39
    ^0^~
  • ?
    돈코 2015.12.12 15:25
    보장.행운.야생 참멋진표현이네요 전에도 글쓰시는걸 눈팅만했었는데 한번보고싶다 라고 생각들정도로 표현력이 좋으신데요^^
    글내용을 보니까 넘 공감이가네요 편하고 쉬운일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좋을가...
    사자성어중에 기공을하면서 좋아하는글이있습니다 역지사지.고진감래 오늘하루도 멋진기공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하루 만들기위해 또시작해야겠습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41
    전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뵐서 차한잔 할 수 있습니다.
    학술대회에서라도 만나게되면..
    전 사실 글을 쓰면 "오타맨"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기공계를 기사님들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때 5년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정말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특히 막 졸업하고 시작하는 후배들에게는 더욱 그러 한거 같네요. 사실 요즘 최저임금 이하로는 취업하지 않잖아요.. 늦게까지 일하는 기공소도 기피하잖아요.. 앞으로 5년 후를 생각 해 보면 지금 보다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소장님들 입장에서는 앞으로 더 힘들어 지겠죠?
    불행의 시작은 나보다 더 나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43
    최근 열시히 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구요~ 또한 엑소캐드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움 받은 분들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구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열심히 할려고 노력합니다. 때론 한계를 느낄 때도 많지만요..
    제가 도움 받은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최근들어서 답글 달고 강좌 한두개 올릴 시간이 되니 감사하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무암소장님과 대전에 차한잔하러 가겠습니다. ^^;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5.12.12 18:59
    글귀 하나하나가 맘속에 쏘옥~~~ 와 닿네요..
    이글 보는 후배님들 앞으로의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44
    다행입니다.^^ 좋은 글로 여겨주셔서..
    마무쪼록 후배님들이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GucciNi 2015.12.12 19:34
    누군가 저에게 말씀해주셨지요
    There's short cut...
    우리힘합쳐서 으샤으샤 해봅시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2 20:45
    으샤으샤~ 라는 소리가 벌써부터 힘이 남니다~
    감사합니다~
  • ?
    treatjw 2015.12.13 00:22
    아직 나름 청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열심히 하자 하며 하고있는데

    솔직히 힘드네요^^;;;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36
    네.. 늘 현실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예전보다 더욱 길이 좁아져서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즐거운 일이 많아지기를요..
  • ?
    아무리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고 달래보아도 피부에 와 닿지 않으면 그냥 흘려 들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인거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흔하지 않은데 말이죠...
    정말 소장님같은 좋은 분 만나는것도 주변 분들은 행운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무릎팍기사 2015.12.14 00:25
    기공일 시작한지 한참되는 ... 저 한테도 필요한 말씀해주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37
    글을 저도 늘 말한것 처럼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너도 스스로 부족한 모습만 보인답니다..^^;
  • ?
    piento 2015.12.14 06:53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37
    네~ 감사합니다~
  • ?
    sam 2015.12.14 18:02
    참...좋은 말씀인네요~~~감사합니다~~
  • ?
    깅냥 2015.12.14 19:56
    고맙습니다 !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38
    저도 감사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 ?
    novice 2015.12.14 23:55
    ^^
    참 안타까운건 이렇게 압축되고 좋은 글귀도 본인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이해가 된다는게...
    대부분은 어쩔수 없이 세월이 필요한...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40
    그러게요. 청춘일 때는 멋이 있고 건강이 있지만 역시 연륜의 시간은 깊이를 만들지요.
    시간인 조금 흐르면 철없던 사람들도 철이 들어서 깨달는 지혜라 생길거라.. 생각해봅니다.
    ~^^
  • profile
    닥터.K 2015.12.15 01:16
    이글을 이해하는 사람은 치과기공을 안할것 같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이해하면서 한다면 꼭 성공할 것입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5 02:41
    기공일 정말 만만치 않지요... 많은 선배님들은 꿋꿋히 하셨지만..
    요즘도 이런일이 있냐며 혀를 두르는 사람도 있지요..

    꼭 할만한 후배들이 잘 해보기를 기대해봅니다.~^^:
  • ?
    씨애틀 2015.12.15 14:32
    정말 공감되고 졸은 말씀입니다..
    언제 대전가게되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 profile
    민주선 2015.12.16 21:51
    네~ 언제든지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 ?
    제너로이드 2015.12.17 02:18
    기술이란 것은 정말... 마음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 ?
    키미준 2015.12.18 06:09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기회가 세 번온다" 라는 말 들은 적 있죠?
    어릴 적에는 #%@같은 소리 하고 있다라고 생각했 는데, 어라... 30대 중반의 문턱을 넘기니 어느새 두번째 기회가 왔네요.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기회는 오게되어있나 봐요.
  • ?
    데이빋 2015.12.18 11:23
    좋은 말씀이네요
  • profile
    고경훈 2015.12.20 13:33
    좋을 글이네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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