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과기공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내년부터
기공계에 일하게 될 예비 1년차 졸업생입니다.
취업관련해서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고향에서 멀리 타지에 와서 학교의 졸업을 앞두고,
다시 고향쪽으로 가서 기공일을 할 계획인데.
누구나 다들 말씀하시길,
"첫 직장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기공일의 인생이 달려있다"
라고 수없이 들을 정도로 이 부분이 참 중요한것 같다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 같은 사회초년생이 평이 좋고 나쁜 기공소를 찾아
첫 단추를 꿰는 것이 저에겐 참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군대를 마치고 이제 졸업 하는 몇 년 동안 기공일을
하루 빨리 하고 싶을 정도로 기공이란 것에 제겐 큰 뜻이 있습니다.
이런 제 꿈이 잘 지켜질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기공사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수고하신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디를 가느냐보다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하느냐 에 따른다고 봅니다
환경보단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먼저이지 않나 싶습니다
권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