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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년차 졸업생입니다.

by 치아꾼 posted Dec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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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기공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내년부터  


기공계에 일하게 될 예비 1년차 졸업생입니다.


취업관련해서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고향에서 멀리 타지에 와서 학교의 졸업을 앞두고,


다시 고향쪽으로 가서 기공일을 할 계획인데.


누구나 다들 말씀하시길, 

 

"첫 직장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기공일의 인생이 달려있다" 


라고 수없이 들을 정도로 이 부분이 참 중요한것 같다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 같은 사회초년생이 평이 좋고 나쁜 기공소를 찾아


첫 단추를 꿰는 것이 저에겐 참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군대를 마치고 이제 졸업 하는 몇 년 동안 기공일을


하루 빨리 하고 싶을 정도로 기공이란 것에 제겐 큰 뜻이 있습니다. 


이런 제 꿈이 잘 지켜질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기공사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수고하신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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