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요ㅎㅎ
올해들어 삼학년으로되며 현재 실습중에 있습니다.
요즘들어 젊을 때 무엇하나 이루고싶다는 생각이 무뜩들었습니다
전 고등학교 중퇴한뒤 검정고시를 보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정말여러가지 일들을 헤보았습니다 결코 돈을 쉽게벌수있는건 드물었습니다. 전 치기공과를 알아보았을때 환경 열악한것도 알고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버티기힘든곳으로 변화되는걸 보고 여러가지 생각하게되고 고민하게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주변에서 살아가면서 도움이되는건 최대한 활용하자는 주의입니다 결코 혼자서 혼자힘으로 해보겠다는건 우리사회에서 힘들기에 이과를 선택한것도 친척 큰아버지와 사촌형님이 치과의사입니다
하지만 제가연차 쌓일때쯤이면 큰아버지가 병 원을하실지도 의문이고 사촌형은 도움이되겠지만 한분으로는 아마 도움이 되주실수있지만 미미하다 생각됩니다
기공실습을 하고잇으면서 기사형님들이 재료상하면 괜찮을거같다고해주셧는데 전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기공일이 연차가쌓일수록 그감각이 무뎌질까봐 두렵습니다 재료상을 시작할려고하는데 그바닥도 힘들다곤하지만 도전해볼까도합니다. 제인맥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성공하고싶습니다 선배님들이시라면 저같은 상황이라 하였을시 기공일을 택하시겠습니까 재료상도 생각해보시겠습니까 무척 고민이됩니다.. 꼭 발품을 팔아서 어떤일이라도 성공해보이고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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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6.01.04 23:03
치기공과학생입니다. 긴글입니다,
조회 수 3710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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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비밀글로 연락처한번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디를 새로만들엇지만 이글을 썻던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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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을 배우세요. 기공계의 현실과 미래가 어둡지만... 기술을 익히시면 밥은 굶지 않습니다. 어줍잖은 4년제 대학 나와도 실업자 되기 쉽습니다. 재료상은 언제든지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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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들의 도움을 받으실려는 생각을 미리 가지고 시작하시는건 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더 큰 상처를 받을 가능성도 크고요... 일단 자신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제 주변을 봐도 누나 형이 치과 의사라도 도움 별로 못받는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자신이 준비되어 있으면 말 안해도 도움을 주십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고 기대가 크면 서로 힘들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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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졸업하고, 치과관련 업에서 종사하는 사람으로 한마디 드리자면,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해보시고, 둘 중 더 잘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기 많은 기공사 분들께서 좋은 조언해 주실거니, 재료상 편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재료상도 실무 경력 익혀 자신 노하우 쌓고 인맥 쌓는다면 굶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경력을 쌓는다는 의미를 기공사라는 직업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재료상도 풍부한 경험과 여러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야하는 직업 입니다. 연필이나 컵 같은 일반 공산품을 취급하는게 아니니까요..
좀 더 깊은 고민을 통해 둘 중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직업에 도전해 보신다면 후회 없으실거 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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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상쪽으로 일하고계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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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형이 치과의사라도 일안맞으면 일 안줍니다. 냉혹합니다. 여러가지일을 경험해봤다면 꼭 기공일이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는 수많은 기술이 있으니 ㅅㅅ천천히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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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치과의사인데 많이 힘들어 하다가 안되는경우를 봤습니다..
첨 부터 의지할생각은 별로 안좋긴 한데 그래도 맨땅에 해딩하는거 보다는 훨씬 유리 하겠내요.
부럽고요, 그래도 무지 열심히 해야 될거같아요...자금력도 필요하고요... -
조금 더 넓게 보세요
기공사로써 할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임플란트 회사나 가공기 , 프로그램관련쪽등등..생각보다 많습니다
기공 경력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치과관련 산업쪽에서 크게 활약할수 있는 틈새직종이 많습니다만...잘 알아부시길..물론 기공 20년 조금 안되게 하다보니 알게되는 사실들이어서 ..기공일을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야 하지 앟ㄴ나 ..하는 생각이..
그러니까 공통 분모에 기공이 있기에 말입니다, 기공일을 할줄 모르면 재료가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장사하는것과 마찮가지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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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공이지요..근데 님 맘속엔 재료상을 하겠다는 마음이 더큰거같습니다..
아무리 열악해도3년만버티면 기공도 괜찮습니다.
어줍짢은 중소기업,영업직 갈바에 최소한 기술로 먹고사는 기공사가 헛배낫네요.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답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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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있다고 생각되는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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