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공일을하면서 많이듣는 말이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일을 하면서 선임기공사분들께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노동자의 권리를 중요시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야근수당, 주 40시간근무 본인제량하게 추가근무는 가장 기본적인 노동자의 권리겟죠.
물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 후임기공사, 나아가서 저의 자식에게는 이런 사회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저부터 노동자의 권리를 중요시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하다보니 퇴근시간이 될시간이면 일을 다쳐내고나서 배울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집에와서 책도보고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영상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있습니다.
야근을 안한다는게 배울자세가 안되어있다는 생각의 우리나라의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저의 생각이 잘못되있는걸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저의 마인드가 그저 가치없는 것인가요? 선배기공사분들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철없어보이는 글을 읽어주신점 감사드리며 더 좋은 기공사의 권리와 환경을위하여 일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잘 못된 생각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