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답답합니다.

by 마운틴고릴라 posted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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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쟁을 하고  바뀌면 자기가 참여는 안했지만

차려놓으면 숟가락하나 얹는걸로 만족할 위인들이 아닙니까?

서울에서 노조만들자고 그난리를 떨어도 10명 안모여. 그것도 소장들만 반이나 왔는데,

기사 달랑 3-4명왔어. 학생들 한명도 없어.

2804보면 당장 튀어 나올거같은 사람들 많은데 99%는 입만 동참이고.

유명인사같은분들중 한분이라도 나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이라도 한말씀 해달라 전화 했더니 자기 피해볼까봐 안된다고합디다. 

내가 이런 사람 세미나를 돈주고 들었는데...

기사들 그나마 4명왔어. 노조는 어차피 소장들은 법적으로 가입이 안되,

4천명 기공사중에 뜻있는분들 서울에서 3~4명 뭘하겠어요?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고 안오나? 자기들 미래 밥그릇 챙기자는데...

그리고 2804보면 지방기사들 왜 우리는 주5일 안해요?

노조를 굳이 서울부터 결성하라는 법도 없는데, 그런 열악한 현실이면

3대지방 대도시 대구나 광주,부산부터 좀 나서서 으쌰으쌰 하면 

죽을일입니까? 답답하네요. 답답하면 중이 절을 떠날때가 되긴 한거 같네요.

분노만 있고 의지는 없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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