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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이제 술이깨는지 머리가 지끈거려서 잠도안오구.. 작은방에 담배태우러 와서 이새벽에 기웃대네요...

 

남자들 술마시면 참 잡다하고 쓸데없고 유치한얘기만하죠 ㅋㅋ 늘그러하듯이..즐겁네요 친구란....

 

근데 참 이제는 정치얘기부터 별의별 애기를 다하네요..친구들이 거의가 자영업에 개인사업자에 공무원에...직장인이 없네요..

 

오늘두 문득 이얘기 저애기하다가 새로운 먹거리가 없다고들 한탄하더군요....저역시 같은 신세한탄했구요......

 

생각해보면 기공계 어렵다 하면서도 늘그러하듯이 새로운 짭짭한 '꺼리'가 있었네요..

 

레진인레이 처음나와서 재미많이봤죠 과정 시간 에비해 수가도 괜찮았구...초창기만해도 당시에 개당4~5만 전국공통..왜냐 처음 보급돼니까

 

가격책정 기공사맴인거죠 ㅋ당시에는 그냥 4만이였었더랬죠 치과에서두 가격에 전혀 불만없구..다들 그렇게 받으니...

 

한참 iti임플란트 보급돼구 임플란트가 고급보철에속해서 밀링6~7만 임플란트포셀린7~8만 지그따로..하나하면최소 14~15만....

 

비슷하게 엠프레스나오구 엠프레스2나오구 한참 라미네이트 재미봤죠..마찬가지고요..

 

좀지나서 인세람나오구 ...매드맴나오구.....이맥스 인레이......크리세라........ 캐드........얼티메이트.....재료가 계속 개발돼 왔네요....

 

매번 새로운 짭짤한 꺼리가 돼었고 그나마 기공소 영업하는데 말그대로 대표메뉴 추천메뉴가 되어 왔네요....

 

현재는 누가뭐래도 캐드지르가 꺼리이고 대세인데 문제는 그대세가 꺼리가 안돼네요...너무나 일찍 가격이 파괴되었어요...

 

향후 어떤 꺼리가 있을런지...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현재 치과 학술대회 세미나 보면 오랄스캔 시스템이 제일많이 열올리고 있죠...치과재료회사에선 그쪽이 돈되는 사업이니깐...

 

헥헥거리는 기공소에 캐드한대 파는것보다 조금만 규모있어도 세금털려고 뭐라도 구입하려는 치과원장들이 줄섰기에...

 

한때 물방울레이져 대당 1억5천하는거 불티나게팔렸드랬죠...어따 기능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는데 세금털려고..일단 광고효과라도 있어보이니 사고보자...그런 루트가 있기에... 

 

이제  기공계는 새로운 꺼리 찾아야 돼는데요....그 꺼리가 뭐가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차라리 어차피 무너진 현재수가는 치과협회랑싸우고...복지부랑싸우고...노조를만들고... 해서 찔끔올려두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되구요....실예로 지금 규모는 크지않지만 당당하게 pfm6만원받는 기공소랑 덤핑으로 매출만 엄청난 pfm3만원짜리 기공소랑 최저수가적용하거나 적정수가라고 한4~5만원선에서 결정돼면 누가이득일까요? 여적덤핑하고 개판만든 그누군가만 신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해서 최저수가 적용돼면 기사들이 조금이라도 득볼수 있을까요?...

 

 제바램으로는 다만 향후 혹시라도 새로운 '꺼리'가 나왔을때....또다시 지금처럼 너무나 빠르게 무너지지 않았으면....이제나오는 새로운꺼리의 단가를 규제할수만 있다면....

 

가장큰 문제가 이 꺼리의 단가무너지는게 점점더 빠르게 무너진다는겁니다....에고 끄적이다가 술다깼네요..얼마남지않은 명절 준비 잘하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그리고 혹시라도 대부분 모르는 본인이 예상하는 새로운 꺼리가 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ㅋ  

  • ?
    gg 2016.02.03 14:51
    명절 잘보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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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틴고릴라 2016.02.04 01:20
    새로운 먹거리가 나오면 제2 제3의 덤핑이 더 늘뿐이죠.
    그놈의 먹거리 지르코니아 때문에 기공계가 개판된거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르코니아덕에 먹고살거라고 빨리 적응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고
    호언장담하시던 지르세미나 하신 유명 김모소장님....
    저역시 지르코니아가 든든한 버티목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12만원씩받던 통지르가 10년은 커녕 지난 2년 동안 4만원으로 떨어지면서
    덤핑 후발주자들도 4만원받으니 전통적인 다른 보철가격까지 후려치는 바람에
    기공업권자체가 흔들리는데 치과의사선생님들은 이거야 말로 31 골라먹는 재미 아닙니까.

    재료 정품쓰고 가격 양심지키면서 거래해왔는데 지금 보면 덤핑의 조류에 거슬러
    커야할 시기에 기공소를 못키운게 한입니다. 1년전에 엄청 키울 기회가 왔었는데...
    누군 할줄몰라서 중국산 국산 써서 안해줬나요? 최소한 그때 키웠다면 지금 두배는 커졌을 텐데.
    그 천원 2천원 자존심 지키다가 망하게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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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2016.02.04 02:23
    기공 사먹거리는 아닌듯
    위에 장비나 재료상 업체들 돈벌이지
    기공사먹거리는 아닌듯
    캐드는 돈을 벌기 보단 있음 기공소 하기 편해지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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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h[coffee] 2016.02.04 06:46
    대대적인 총파업밖엔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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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2016.02.04 15:18
    Pfm 6만원 받는 곳도 있나요...? 전 5만 5천 받는데 이것도 많이 받는거라 생각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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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시로이 2016.02.04 22:15
    아직 pfm7만원도 있습니다^힘냅시다!!!
  • ?
    o케이o 2016.02.10 18:56
    힘내서 더 좋은 꺼리를 찾아봅시다.
  • ?
    환희 2016.02.11 22:56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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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윤 2016.02.12 04:19
    ㅎㅎ 화이팅하시게요~~언젠가 좋은날이 올수도 있읍니다~~
  • profile
    붉은손 2016.02.12 21:40
    새롭지는 않치만 분명하고 확실한새로운 먹거리는 있어요. 치과전체로 보면 1년에 최소 *00 억이상 기공계로보면 기공료로*0억이상 벌수있는 먹거리가 있어요. 이미 기공기술은 계발되어 있고 또 기공사라면 누구나 쉽게만들수 있지요.다만, 이것으로 치과쪽에서 수익창출할 방향을 찾지못하고 있어요.
  • ?
    원탁의김기사 2016.02.22 06:03
    힌트라도 주심~ 좋겠네요^^
  • profile
    붉은손 2016.02.24 19:08
    지금까지는 치과에서 환자로 영입하지않은 대상군이 있어요. 신규로 약 40 만입니다. 물론 그 중 다 신규로 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특성상 1/3~4은 한다고 생각합니다.최대로 잡아보면 10만의 환자 기공료로 10만 그럼 연간 100억대의 수익이 창출하는 신규틈새시장입니다. 치과전체로 보면 2~300억의 먹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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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굳센 2016.02.25 06:46
    복잡하네요 ㅎㅎ 잘 해결됐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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