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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물 조제 이력제 - 치과 기공료 현실화 방안

by 원탁의김기사 posted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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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 보다가 문득 생각 한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마트 가보시면 소고기 한근 사더라도

어느농가 어떤 농민이 키운 소인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치과 보철은 그게 너무 부족합니다 

소비의 주체인 환자가 보철물의 정보를 알수있는 체계 자체가 너무 부족합니다

제가 기공사가 아닌 일반환자의 입장이 되어봐도 내입에 들어가서 

적어도 몇일  또는 몇년이나 머물러야하는 치과기공물이 환자에게

아무런 조제 정보없이 끼워진다는게 전 예전부터 좀 안타까웠습니다

감기약 하나 지어먹어도 처방전에  이러쿵 저러쿵 모든 의약품의 목록이 

있고 약사의 복약지도까지 있는데 왜~?  기공물은

그냥 치과샘들의 손에서 아무런 정보 제공 없이 포장 랩만 풀러서

셋팅 하는건지요~?  


조제이력제.  조제이력을 환자에게 반드시 고지 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조제 이력에 제작 기공소, 담당기공사,  기타 사용재료,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조제 비용~!  을 공개 한다면  소비 주체인 환자는 그것만으로도 저가

보철물의 피해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철가격 안정화는 당연한거구요



이상의 법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치과기보에 자주등장하시는

이목희 의원님의 도움을 받고

입법 청원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기공사면허자가 삼만명이 

넘었는데 일인당 열명쯤 서명을 이끌어 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반 국민들의 동감도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생각나는데로  막 써서 두서가 없습니다 

좋은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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