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4015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의 내용은 신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이 길어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긴글 읽을 능력이 안되시는 분도 읽지 마시기 바람니다.

 

그러나 기공사에게 이런 모욕적인 글을 올리고도

아무런 대답도 못한다면 심각한 멍청이 노예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래 글을 굵은 글씨만 읽어 보아도 대충은 파악이 될 것입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치기협) 김춘길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김춘길 회장이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치과 보철 급여화가 국민을 위한 급여화가 아닌 치과의사를 위한 급여화”라고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치협은 최근 김춘길 회장의 인터뷰와 관련 반론을 제기, 김 회장이 치과의사를 비난하는 발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치협은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급여화로 인한 정당한 혜택을 보지 못하고 치과의사가 선택하는 질 낮은 보철물을 사용해야 하는가’라고 단정적으로 발언해 전체 치과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 회장이 기공료에 대한 제대로 된 급여를 받을 수 없어 양질의 보철물 제작이 어렵고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으로 치협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치협에 따르면 오히려 치과의사들은 화합과 소통으로 치과기공계가 요구해 왔던 지도치과의사제 폐지에 협조하는 등 전향적으로 노력해 왔다.

 

 하지만 치과기공계는 보건복지부와 논의 단계에 있는 관련 사안에 대해 이른바 ‘갑질’이라는 직설적 표현을 남발하며, 밥그릇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

 

치협은 “김 회장의 이번 인터뷰 내용은 상당히 왜곡된 내용들로 가득하다”며 “국민들에게 노인 치과보철 급여화에 대해 불신을 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발언으로 사실여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치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고시돼 있다는 기공료는 보험 임플란트 Q&A 관련해 기공물 관행 수가를 조사한 것으로 실제 고시와는 전혀 관계없는 참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가 지난 2012년 7월 배포한 ‘레진상 완전틀니 급여화 등 치과 주요 개정사항 관련 Q&A’에서 “진료단계별 틀니 수가에 기공료가 포함돼 있으므로 기공료만을 별도로 분리해 수가를 산정할 수 없다”는 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는 게 치협 측 설명이다.

 

 치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또한 ‘현행 노인틀니 수가는 인상채득, 보철제작 및 이에 따른 행위를 포함하고 있어 기공료에 대해 별도로 명시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치협은 치과기공소는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에서 정하는 의료기관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급여 청구나 급여고시를 주장할 법적 지위 자체가 없는 기관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치협은 “치과기공업계가 주장하는 기공료 문제는 치과기공소의 난립, 대형치과기공소의 덤핑 및 일부 네트워크 직영 기공소의 편법 운영 등 근본적으로 치과기공계 내부에 그 원인이 있다”고 꼬집었다.

 

 또 “기공료는 치과의사가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기공업계의 자유경쟁에 의해 치과의사와 기공소간 사적 거래로 형성되는 것”이라며 “마치 치과의사가 기공료와 재료대를 임의로 책정해 질 낮은 보철물을 사용하게 해 차익을 남긴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무책임한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기공업계가 제시한 평균 기공료 또한 신빙성이 떨어지는 자료라는 이유로 치협에서는 정확한 기공료의 실태 및 적절한 재료 사용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회원들을 통한 자료 수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치협은 “기공물에 어떤 재료를 쓰는지 치과의사는 알 수 없다. 기공사가 더 잘 아는 문제”라며 “김춘길 회장 주장대로 이것이 문제라면 기공물 제작의뢰서에 사용할 재료를 기재하도록 하고, 추후 완성된 기공물과 함께 사용된 재료에 대한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치협은 “김춘길 회장은 급여화 이후 양질의 재료를 쓰지 못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급여화 이전에는 어떠한 재료를 사용해 왔는가”라며 “치과 기공료 현실화를 주장하기에 앞서 기공업계에 만연돼 있는 비양심적인 행태에 대한 법적 조치와 자정노력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

 

대충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치과기공사 협회장이 치협을 상대로 말을 무책임한 말을 함부로 했다.

   오히려 우리는 협력했다. 지도치과제도를 폐지하는등..

 

2. 기공료에 관한 어떤것도 별도로 고시하는 것은 불가하다.

 

3. 기공소는 의료기관이 아닌데 보험청구나 급여고시 법적 지위가 없다.

 

4. 기공료 문제는 자기들 내부의 문제이다.

 

5. 기공물 재료가 의문이면 기공 의뢰서에 기재하도록 하자  추후에 확인하겠다.

 

 

치협이 두려워하는 것은 기공료의 오픈입니다.

 

치협에서 이야기하는 무책임한 말이라는 것이 데체 무엇입니까?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급여, 비급여의 구분을 하라는것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고시한 기공료를

받고자 하는데 받을 수 없는 현실을 토로한 것입니다.

 

왜 받을 수 없나.... 환자는 "임시틀니"와 "보험틀니"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임시틀니는 장기적으로 장착할 틀니에 앞서 미리 적응하고 또한 수정 보완할 점을 체크해서

장기 틀니 제작에 참고할 사항적 목적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임시틀니에 들어가는 재료를 굳이 고가의 재료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기 장착 틀니를 만들 때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지요.

 

보험틀니는 임시틀니가 아니죠!

때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하고 국민들이 혜택을 받아야 하죠.

그리고 최소한의 노동료와 기술료, 재료비를 산정해 놓은 금액이 있는 것입니다.

 

그 최소한의 금액은 현제 우리가 장기 틀니를 만들어 주는 기공료 보다도 높습니다.

그 만큼 우린 최소한의 금액도 못받고 틀니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때문에 보험 틀니라도 그 금액을 받고 싶은 것이 치과기공사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금액을  오픈하는 것이 싫어서 쩔쩔매고 기공료 고시나 오픈은 차단하는 치협의 행태는

참 졸속합니다. 더욱이 보험틀니라도 환자에게 잘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기공의뢰서에 구분하여

표시하기  싫다면 그 의도는 무엇입니까?

 

먼저는 "보험 틀니"라고 구별되지 않으면 틀니를 만드는 기공사는

둘중의 하나로 틀니로 간주하고 만듭니다.

 

임시틀니와 일반틀니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환자가 분별을 할수 없으니 치과의사는 보험틀니라고 기록 하기가 싫겠죠.

기공료가 더 비싸니까요.  

기공사는 국가가 정한  좋은 보험틀니를 만들어 주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분명하게 표시해 달라고 하는 것이 과연....

 

이것이 무책임한 말인가요?  치과의사의 비양심의 합리화인가요?

 

지도치과제도라는 세계의 유래없는 악법을 최근에 폐지해서 아주 끈질기게 늦게 해준것을 가지고

자랑이라고...협력했다고 표현한 것은 한심한 수준입니다.

 

인상채득, 보철제작 및 이에 따른 행위를 포함하고 기공료를 따로 고지 할수 없다고 하는데

 

틀니 제작에 있어서

치과 안에서 인상 채득의 시간과 기술적난위도 재료비용과

기공소 안에서 틀니제작 과정과 난위도 재료비용을

일반인에게 상세하게 비교해 주어야 그런 소리를 안 할 것인지...

아무리 국민들이 모른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치과기공소가 보험료 청구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기공사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국민에게 좋은 틀리를 제공해 주길 원한다면 차라리 국가에서 돈을 주라는 것입니다.

왜? 돈을 받기가 어려우니까 그런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을 모두 무시하면서 돈 몇천원 쥐어주고 노인들 건강을 위해서 한우고기를 사오라는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요?

 

비합리적인 것을 합리적으로 해보자고 요구하는 것인데

힘과 권력으로  약자에게 더 가옥한 짐을 지우는 정부과 치협에게 체념의 고개가 저절로 흔들어 지내요.

 

치협의 신문기사는 치과의사의 비양심적 행동을 앞으로 지속하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만들어주는 자가 불만을 이야기 했을 때는 돈에 욕심을 내기 보다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인데

그것을 도전이나 위협, 또는 명예회손 정도로 대체를 한다면 아직도 미성숙한 집단입니다.

 

지금 치과계 시장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을 고민해도 부족할 판인데 기득권을 유지하겠다고

방어막을 치는 행위는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치과계는 이미 광학계의 공학과 IT업계가 장악을 해 가고있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기공사협회를 아래 사람처럼 대우했다가는 치협의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앞으론 동반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 다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이제는 의술이 아닌 기술이 먼저 앞서가는 시대가 될 것이고 이미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기술에 맞추어 의술을 행해야 하는 시대인것입니다.

한국의 치과의술이 근본적 치료술이나 기술을  세계에서 선도  할수 없는 이상 이젠

외국이 업체에 끌려다는 한국 치과계가 될 것입니다. 

 

작은 나라에게서 무너져가는 출생율과 그 안에서 안주하며 기득권이나 지키려고 하는 행태는

비참한 한국 치과의료를 예비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구강스케너다 디자인이다..모두 외국 제품들이고 그것을 사용하다보면 종속되는 것인데 사용을 안할 수도 없고.....

치과의료의 철학도 없고 신념도 없이 돈이나 벌며 기득권 지키며 살겠다 라는 정도의 의식이라면

망조 치협입니다.

 

우린 치협처럼 하지 맙시다.  차라리 기공사가 성숙해 지는 것이 낫겠습니다.

일단 우리는 반성을 해야합니다. 치협이 말하는 것  중에 옳은 것이 있습니다.

 

가격의 형성은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입니까?

기공료를 적게 받는 기공소입니까..? 기공소료를 적게 받으면 무조건 덤핑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율경쟁의 시장에서는 제품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 가격이 낮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결의하면 담합입니다.

아무리 기공료를 올려도 다시 이 경제 체제에서는 다시 가격이 낮아 지게 되어있습니다.

임플란트 가격은 안 낮아 졌나요? 낮아졌지요. 똑같습니다.

 

문제는 기본 사상입니다. 임플란트 가격이 낮아지는 데는 유용석 치과(유d,용풀,석풀)가 큰 역활을 했지요.

치과 안에서는 이기주의 때문에 전체가 힘들어졌습니다.

기공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기주의는 부매랑이 되어 날아옵니다.

기회주의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이라도 큰 덤핑기공소에서 단순 반복형 로못형 인간이기를 거부하시고 나와서 기술을 배우십시요.

기공기술이 없다면 차라리 정보처리 기사를 공부하시고요.

캐드 엔진니어가 되십시요. 또한 디자이너가 되려고 노력하세요.

머지 않아서 데이터를 받아서 작업하는 시대가 될것입니다.

 

치과 관련 업체는 치과 - 기공소의 전통적 형태를 벗어날 것입니다.

 

업체(소프트웨어, 하드웨어) - 치과 - 디자인 업체 - 가공업체

 

더 미래로 가면 업체가가 다 소유할 것입니다. 업체(의사직원, 디자이너직원, 생산가공직원, 전문시스템직원)

그 중에 치과 디지털 시스템 전문가가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큰 기공소 소장님들은 머지 않은 시간에 직원들이 하나 둘 그만 둘 것이지만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때문에 기계를 의존하는 기공소는 신중한 생각을 해셔야 합니다.

사람이 답이며 미래입니다.

 

  • profile
    Muam[無庵]박정기 2016.02.19 13:06
    글을 쓰며 얼마나 심사숙고 하셨는지 눈에 선합니다.

    한치앞도 보지 못하는 무지랭이에게 다시금 깨닭을 기회를 주는군요.
    노력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이젠 이 생활이 익숙해집니다.
    현실과의 타협과 한줄기 희망만 가지고 한곳만 바라보고 전진해왔습니다.

    가끔은 이런 노력을 가상히 여겨 알아주는 이가 있음에 더 노력했습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적어도 고개숙인 가장이 되기싫어 더욱 노력했습니다.

    때론, 이런 현실을 만든 사람은 우리자신이라 반성하며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론 아직 덜 배고팠구나. 더 배고파봐야 뭉치겠구나라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벼랑끝에 서서 더 이상 물러날곳이 없구나 하며 이를 앙다물고 참았습니다.

    그런와중에 치협의 입장표명을 듣고 나니 할말이 없습니다.

    저 자신을 보니 자기꼬리를 잡아보겠다고 뱅뱅돌고 있는 개시끼가 생각나네요.
  • profile
    민주선 2016.02.19 21:35
    소장님 힘내세요.
    저희들이 가지고 가지고 갈 것은 욕심이 아닌 성실일 것 같습니다.
    좋은 일만 앞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파샤르탱 2016.02.19 16:55
    이리해도 욕먹고 저리해도 욕먹을 일이라면
    기공소가 치과에 납품하는 기공수가와 치과가
    환자에게 받는 치료비를 적어놓은 피켓을 들고
    청와대 앞에가서 1인시위라도 하고싶은은 심정입니다.
  • ?
    오버랜드팍 2016.02.19 22:25
    힘내세요
  • ?
    소장님힘내유 2016.02.20 01:22
    지금 협회에서 신문고에 민원넣어달라하고잇습니다 2804에만 글올리지마시고 다들 간절하게 민원넣어주십시오.
  • profile
    민주선 2016.02.20 19:17
    신문고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정부에서는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기공사가 줄어들것이고 완전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서 기공사의 영억이 남아있다면
    인력수급이 되지 않았을 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 그때야 해결책의 실마리가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까지 얼머나 기공사가 남아있냐는 것입니다..
  • ?
    indra 2016.02.20 05:14
    치협이 하는말이 더 맞는말 같은데요.
    기공사 목줄 죄는건 기공사지 치과의사가 아닙니다.
    3만원짜리 포세린 만들게 시키면서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일부 선배들이 문제죠.
  • ?
    artglass 2016.02.20 12:04
    공감합니다.
  • profile
    민주선 2016.02.20 19:33
    치협이 하는 말은 일부 맞습니다.
    기공사의 목줄을 죄는 건 기공사 맞습니다.

    말 그대로 일부가 맞는 것이지 전체적 내용으로 옳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선배 기공사들이나 치협은 같은 마인드의 사람들입니다.

    "싸게 많이" 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과대한 노동은 너희들 알아서 해라...수준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공존"을 생각하는 상식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공사들 사이에서도 "공존"을 생각하지 않고 "독존"(혼자만 살겠다)생각이 팽배하면....
    그런 사람들이 간부를 하고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소장만 문제가 아니지요. 돈을 많이 준다고 눈이 빨개 질 때까지 일하는 기사도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나무를 잘라다가 팔아서 돈을 벌면 나중에 산은 우리에게 재앙을 줄것입니다.
    그러나 산을 가꾸고 그 속에서 생산될수 있는 식물이나 약초, 동물등등.. 여러가지가
    우리를 이롭게 할수 있죠.

    더 이상 나무 잘라먹는 행위의 마인드로는 안되는데 아직도 치협은 그런 마인드라는 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단순 현상만을 보고 맞다 틀리다는 보면 안될것 같고요
    그 현상을 통해서 의도하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협은 확실히 미래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기 치과나 잘 먹고 잘 살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치과계가 살려면 치과의사, 기공사, 컴퓨터 전문가가 모여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을 상대로 장사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외국에 팔아먹으려고 해야합니다.
    그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 ?
    indra 2016.02.23 08:03
    전문화를 아무도 바라지 않는것 같아서 저도 슬픕니다.

    치협의 마인드는 기공료는 자신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전제로 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굽신거리며 스스로의 가치를 깎는 것이 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저기서 갑자기 기공료가 몇만원씩 오른다고 저가 기공물 찾는 원장들이 자기 체어타임 버려가면서 저가만 찾을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을 상대로 장사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경쟁력을 스스로 깎아먹고 있는 것이 기공사네요.
  • profile
    최유진 2016.02.20 06:58
    공감합니다-

    민소장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
    whtjraks 2016.03.04 08:29
    기공사가먼힘이있겠습니까....
  • ?
    superb 2016.03.08 14:36
    그러게요
  • ?
    손지수 2016.03.09 00:18
    그래도 저게 틀렸다라고는 볼 수 없는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52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045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855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88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912
11694 자게 포세린용 급소환매몰제 추천부탁드려요 1 매직아이 2016.04.12 3239
11693 자게 기공포럼에 유저포럼 문의 드립니다. 4 jamieher 2016.04.11 3084
11692 자게 서울지부에서 4평점을 이수한 사람은 경기도 지부 교육을 포함한 다른 지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7 이재용 2016.04.09 3486
11691 자게 저도 이젠 zeiss 유져입니다 26 file Nuclear 2016.04.09 4620
11690 자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요...? 7 기공열전 2016.04.08 3747
11689 자게 잡담)) 일년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 빌덥기사 입니다 .. 고민과 걱정이 되서요 ㅜ 15 잘해보자~ 2016.04.08 4608
11688 자게 인상체 소독시.......... 3 도리바 2016.04.07 3748
11687 자게 주님의 틀니 4 file 2804NEWS 2016.04.06 4743
11686 자게 신터링 기계가 불날뻔 했습니다 3 길준규 2016.04.06 3814
11685 자게 링퍼니스가 고장난듯합니다 10 007리미티드 2016.04.05 3851
11684 자게 05학번 혹은 그 이후 학번의 기공인들 봐주세여 2 Denture'송'^ㅡ^ 2016.04.05 3740
11683 자게 이제 MLB 시작이네요. 5 이문덕 2016.04.05 3037
11682 자게 "4월은 잔인한 달" 이라더만 이쯤되면........... 10 file Nuclear 2016.04.05 3183
11681 자게 축구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18 치과기공인 2016.04.05 3493
11680 자게 교합기추천좀해주세요 2 두돼지 2016.04.04 3115
11679 자게 좋은 주말입니다! "틀니" 에 대해 재미있는 사이트가 많네요 ㅎㅎ 3 E덴쳐 2016.04.03 3010
11678 자게 Manix(마닉스) zw-5w CAD/CAM 장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1 Richardbae 2016.04.02 4044
11677 자게 대문사진 바꾸면서 시작하는 4월... 22 file Nuclear 2016.04.01 3454
11676 자게 써보시니까 cad cam 장비는 뭐가 가장 좋은가요? 10 IDRG 2016.04.01 4482
11675 자게 인공지능에 잠식당하는 치기공계 7 Heron 2016.03.31 3898
11674 자게 맞춤지대주의 정의...도와주세요 8 박호성(부산,소장) 2016.03.30 2849
11673 자게 p310 질문드려요 3 오뎅 2016.03.29 3484
11672 자게 안녕하세요~~카메라 관련 궁금증이 있어서요~~^^ 4 카이사르 2016.03.28 2964
11671 자게 아이패드에어2로 쉐이드 보기 괜찮나요??? 3 마싯나 2016.03.26 3591
11670 자게 치기공사가 되고싶은학생입니다 13 민주 2016.03.26 4791
11669 자게 궁금합니다. 2 호루라기 2016.03.25 3632
11668 자게 Densply 사 friadent에 맞는 custom abutment 제작하시는 기공소(밀링센터) 찾아요. 5 Richardbae 2016.03.25 18163
11667 자게 집진기 필터 10 hwan 2016.03.25 3442
11666 자게 파트하려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2 치아쟁이 2016.03.25 3155
11665 자게 왁스업 잘하는법 없나요?? 9 cbsutw12 2016.03.25 4010
11664 자게 지금방금 엠비씨뉴스에나온 기공소 뭔가요 깜짝놀랐네요 15 주룩주룩 2016.03.25 5129
11663 자게 시덱스 가실분들 초청장 발급신청하세요 6 file Nuclear 2016.03.25 3085
11662 자게 혹시 서울 하계쪽 양치과랑 거래하시던 기공소 있으신가요?? 2 한석암 2016.03.24 4347
11661 자게 임플란트 써지컬가이드는... 2등급입니다 ^^ 2 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6.03.23 4061
11660 자게 치과기공사에 대한 직업전망 입니다 - 노동부 발간 2015 한국직업전망 10 file 불아일원 2016.03.21 5897
11659 자게 서울에서하는 치과기자재전시회 ~ 8 땡벌 2016.03.21 2932
11658 자게 [설문] 나의 근로계약서 작성경험은 얼마나 될까......? 1 덴탈2804 2016.03.19 2868
11657 자게 오랜만에 나타났습니다!!!! 교정매니아입니다... 9 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6.03.18 3717
11656 자게 미국입니다. 캐드캠 동영상 강좌같은게 있는지요. 12 최땡구리 2016.03.17 4585
11655 자게 대구에 3d프린터하는데 있나요??? 8 마싯나 2016.03.17 3771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