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기공과를 희망하는 이제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를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치기공과를 희망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봤는데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부정적인 글도 너무 많아서 잘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사이트를 방문하게 됬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치기공과의 대우나 월급,상황등 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대한민국에서 치공기사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친하지는 않지만 사촌이 치기공소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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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6.02.19 22:32
안녕하세요 치기공과 희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조회 수 3605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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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100-120
2년차150
3년차180-200
4년차200-220
5년차 250이상 *대략적이니 참고만하세요
이구요 상황에따라다를거같네요
집에는 매일 12시이후나 새벽에가요
상황은 현재 치과기공수가가 낮아서 하는거에비해서 월급은 적은편입니다
힘든건주로 잠을못자는것 장점은 앉아서 편하게 근무하는것이구요 잘생각해보세요
여자분이시면 빌덥하시면 좀더 나을거구요
능력제라서 더빨리끝내고 가실수도있지만 남자는 10시이상이라고 보심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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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분이 치과기공소 하신다면 한번 여쭤보시는게~~
시간나면 기공소도 한번 찾아가서 어떻게 일하는 곳이가도 한번 보면 도움 될듯하네요~~
어떤일이든 안힘든건 없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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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사자가 만족한다고 하는 글이나 좋다고 하는글은 모르겠으나
네이버 지식검색 같은곳에 학과관련 각 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이 일반인인것 처럼
긍정적인 글쓰고 자기학교 홍보하는건 무시하세요
객관적으로 말해서 시간외 수당이나 복리후생 따지면 공장 공돌이 하는거 보다 못합니다.
의료계통이 타 직종보다 근무시간이 많은편이고 의사나 간호사 빼고는 다 박봉입니다.
시간외 수당 계념도 없습니다.
긍정적인 글쓴사람은 자기처지의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나중에 급여나 근무환경이 불만이라 전업을 할때 들어간 등록금이며
시간등등 긍정적으로 말한 그사람들이 책임져 주지않습니다.
세상엔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고 치기공사는 그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첫직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나 회사에서 가장 많이 뽑는 나이대에 자리잡은 직종이 평생간다고
보면 됩니다.거기서 경력쌓으면 더좋은곳으로 갈수있고 그런거죠
그시기를 놓쳐버리면 타직업으로 바꾸기도 어렵고 바꾼다 한들
그저그런곳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창업해서 다른일 하는거면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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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 비젼 없습니다. 다른거 준비하세요.
보앗던 긍정적인글은 과장이고 부정적인건 사실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치기공으로 일해서 먹고사는거보다 리니지해서 먹고사는게더 나은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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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때문에 빵 터져서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리니지 하는 동생들 보니 솔직히 저보다 낫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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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겟으나,
내손과 내가 가진 지식으로 타협볼수 있는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예전과는 많이 바뀌고 있는 과도기(?)라고도 볼수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는 잘하시는분들이 더욱 대우받는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에도 기공소에서 기사분들을 구하기 어려워 지고 있구요.
댓글들에 부정적인부분이 많이 비춰져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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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년차 기사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분명히 타직종 종사하시는분들 보다는 적은 급여일수 잇
습니다.. 현재 전 세전 180받고잇습니다..
졸업직후 세후 145받다 현재 직장(2번째) 옮긴후 이렇게
페이는 받고잇습니다
퇴근시간은 첫직잣 평균10시 현재직장 평균 6:30-7시 입
니다. 현직장 9개월째이고요 그동안 늦게 일명 야근 딱
10손가락 꼽을만큼 햇습니다
첫직장은 소형 기공소고 현직장은 대형 기공소입니다.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직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근무시간
은 비례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부는 대학에서 본인에게 맞는 학과진학시 더 열
심히 하게되어 쌓는게 아닐까요?
현재 치기공과의 경우 여러선배님들이 다니시던 예전과
다르게 현재는 경쟁률이 지방의경우 미달인 곳도 잇습니
다. 수도권? 가까운 신한,신구 대학교는 아직 낮지는 않지
만 충분히 본인이 원하시면 입학의 길은 험난하지만은
않을꺼 같네요..
긍정적인 부분들은 분명히 부정적인 부분들도 따르겟지
요.. 긍정적인 부분만 잇으면 저도 소개받고 싶네요 ㅎ
저희 기공계는 부정적인부분을 긍정적으로 고치려 힘든
시간을 현재 보내고 잇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셔서
2804사이트의 글과 댓글을 보시면 님께서도 고등학생
이시니 어느정도의 판단은 하실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직업이 좋습니다.
매우 만족하고요. 제 명의로된 사업장을 차릴수 잇다는
가장 큰메리트가 잇고요, 비와도 걱정없고 눈와도 맞을
일 없습니다.. 과거에 온수 안되는곳은 잇엇어도 현재는
온수잘나오고 시원하고 따뜻한 곳이 더 많습니다.
전망은 나쁘다면 나쁘지만 좋은걸보고 노력해야 좋아지
는 겁니다. 님께서 비판의글만보시고 비판적으로 생각하
시면 그건 시간이 지난후에 큰 후회가될겁니다..
어떤 직업이던 격어보지않으면 모르는겁니다..
그리고 사촌분께는 견학이나 자주들러 어느정도의 분위
기 정도만 느끼시길 바랍니다.. 기공소는 엄청 생각하시
는 거보다 많이 잇습니다. 이곳저곳 경험을 하고 자신과
맞으면서 좋은 직장이 잇고요.. 그러기위해선 숙련된
기사가 되야겟지요..
두서없지만.. 저희 기공이 나쁘지만 않다는걸 알아주셧으
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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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되어가는중인 산업이라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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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답은 질문 안에 있다고 하죠
친하든 안 친하든 치과기공소를 하시는 그 사촌을 찾아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이렇게 싸이트 찾아다닐 시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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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생인데도 진로에 고민있어서 관련 사이트에 질문을 올리시는거 보니 적극적이시고 관심이 있으신것 같네요.
기공소 방문하셔서는 일하는 환경을 보실것 같고(가능하시면 출근~퇴근시간 하루종일 견학해 보시는게 좋을듯!)
전망이나 그외 궁금하신거는 여기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이랑
별 차이 없으실거에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계속 물어보세요.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적극적이셔야 합니다. -
기공일에 비관적이진 않지만
농촌지도사의 일과가 재밋어보여 좀 기웃거려보고있습니다.
이러다가 농촌지도사가 될거같네요 ㅎㅎ 농촌지도사가 되어 함께 두덕리를 운영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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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면 지방직 공무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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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기공한다고 하면ㅠㅠ
솔직히 말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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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업군이든 희망과 절망이 혼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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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고 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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