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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업난이 심해서 기술직을 많이 찾기도 하고 안정적인 공무원 도전 열기도 점점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3년제 치기공과를 입학해서 1학년 유급을 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서도 내가 이정도일리가있었나 하는마음과 한심한 마음 접어가며

다시마음먹고 졸업해서 잘해나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시 다니고 높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2학년 진학하였습니다

학교에 대한 마음이 좋지 않아 자꾸 어중이 떠중이 다닌것이 유급의 길이아니었나싶습니다

 

2학년 이제 장학금을 향해 달려가보자하는 찰나에 허리디스크로 걷지 못하겠어서 입원하고 1년 휴학을 했습니다

지금은 비수술적치료로 허리통증은 사라졌지만 이미 허리디스크는 평생 운동하며 건강에 힘써야 되는데

 

그렇게 다니기 싫어하던 학교 과제들.. 기공소를 돌아다니며 이곳이 나와 맞을까 하며 고민하던 시간들

유급이라니 공무원준비를 할까 고민을 많이하던 순간들이 건강으로 인해 무작정 휴학을 하게되고.. 지금 다시 복학이 다음주입니다

이것도 못하는데 공무원이라니 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이제 2년을 버린 상황에 무엇을 결정하든 올인하자라는 마인드입니다

 

기공소에 찾아가 같은 학교 선배가 일하시는 걸 보며 제가 이러한 상황인데 어떨까요 라고 질문했을때

하기도 전에 싫은 생각을 하면 잘될리가 없을것같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맞는것 같아요 멀기도먼 학교 어렵게만 느껴지고 필요없는 교양과목을 들으며 다니고 잘 하지도 못하는 과제를 내주니 열심히 하지않은 탓 내 능력이 부족한 탓 해가며 겨우겨우 다녔으니 이런상황이 올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따라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공무원준비.. 쉽지 않겠지만 도전하는게 나을지

하든 안하든 기공과를 다니며 국시도 준비하고 졸업장을 따낼지 결정하면 올인할것을 걱정을 너무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1년을 쉬며 감각도 사라져서 그렇게 힘들고 싫어하던 기억이 사라진것처럼..

과제도 항상 못해가지고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것도 기술직이라 잘하는만큼 대우받을텐데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들도 겨우 2학년 지옥을 벗어낫다고하고 우는 친구들도 많이봤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해야하고 더 빨리 출근해서 더 늦게 퇴근해가며 열심히 배워서 제 능력을 키워나가야 돈도 많이 벌고 그럴텐데

제가 남들보다 부족한 신체를 가지고도 잘 해낼수있을까요?

직선은 반듯하게 잘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그 치아의 인접면들 교합점 표현 모두 어렵습니다.

 

정말 어느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 ?
    artglass 2016.02.23 08:46
    여러가지 얘기치 읺은 상황으로인해 많이
    의기소침해지신듯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저 심적인 안정이 필요하신듯하네요. 허리가 않 좋으시면
    아마 오래 못 않아있으실텐데, 시간을 꼭 내셔서 운동(수영같은 거)을 해서 지금 걱정,고민 같은거를 좀 줄이거니, 긍정적인 이거 아니면 친한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다음 다시 한번 진로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2학년 지옥을 벗어났다고 우는 친구들은 무슨 뜻인가요?
  • ?
    겨둥이 2016.02.23 09:43
    휴학하고 1년간 재활식으로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시험은 1주일뒤고 허리때문에 공부도 많이 부족하고 계속 밀리는 진도를 따라잡기엔 몸도 따라주지 않을것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의사쌤은 과도기라 쉬라고만 하셔서 어쩌다보니 이렇게 또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아 그게 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2학년에 가장 심화과정이기도하고 실습이 많아 다들 지옥같다고 표현해요 실습하면서 남아서 못하는애들은 울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이제 3학년이된 제친구들 졸업한 친구들이 있어요 유급을 하고 휴학하는바람에.. 이제 저는 군대간 남자동기들과 다니겟죠
    나는 남자도 아닌데 무슨 시간을 이렇게 허비한건가 한심하기도하고 친구들도 간혹 만나고 연애도 하지만은 내 인생을 위해 이제 더이상 쉬고만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치기공과라는 곳에 흥미가 없지만 갖고 잘 살아갈수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다들 따는 졸업장은 따야할지 애초에 안할거면 관둬야 할지를 결정이 난해합니다. 위로글 감사드려요!
  • ?
    artglass 2016.02.23 10:26
    실습이었군요.
    제가 학교 다닐땨는 학과측(교수님들)이 너무 학생들을
    방치하는것 같아서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스파르타식을 원하기도 했는데....^^;;
  • ?
    indra 2016.02.23 09:25
    국시본지가 오래되어 난이도를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이 제 꼴통 동기를 어떻게든 학교는 졸업시킨게 스스로 너무 대견하다고 하셨었는데
    그 친구도 국시는 붙었거든요.

    공무원 시험 준비가 부담스러우시면... 공무원보다 혜택은 적지만 치과 위생쪽 일도 기공사가 할수 있긴 합니다, 형태만 잘 익히고 템포러리 잘만들면 대우도 잘해줄겁니다.

    매우 장시간 의자에서 꿈쩍 못하고 일해야 하니 허리가 안좋으신 분에게 기공일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p.s. 제 동기중에 제일 전도유망하던 친구는 지금 9급 공무원입니다...
  • ?
    겨둥이 2016.02.23 09:47
    저희 보건대에서 떨어지는 애들은 정말 학교에서 시키는거 안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3~5명 빼고 50이 훌쩍넘는 몇십명들도 다 합격하고 해외로 취업하기도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시는 시키는대로 잘만하면 붙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등학교처럼 야자까지 시킬 정도기에^^; 기공일 5년정도면 코디실장이라던지 위생쪽일도 대우받는다고 해서 생각하고있었는데
    치과치료를 받는 곳마다 코디들도 다 위생쪽이고해서 .. 위생에서 기공가도 기공에서 위생오시는분들은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저두.. 공무원 물론 공부를 하기에 오래앉아있어야 하지만 원래 조용히 뭔가 차분히 하는 성격도아니고 사람상대 하는 일쪽을 생각했느네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만 정리해야하는지 남들다따는 졸업장이라도 따고 돌려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답변 감사해요!
  • ?
    김창곤 2016.02.23 10:14
    기공일 5년차까지 살아남은 사람 이야기고요...코디실장이나 위생쪽으로 가도 버텨낸 사람이야기지.....
    그만두거나 버티기 어렵고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참으면서 일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지금이야 1년이 멀게 느껴지겟지만 잘판단하면 크게 삶이달라지지 않겟지만 평생을 조금 더 만족하며 살수 잇고요...
    또 지금 힘들지만 전화위복으로 될지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구요...
    아마도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고민은 많아지는가 봅니다....
    내가 어떤사람이고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잇는지 자기를 더 알아볼 시간이되었음싶네요....
    학생때가 그런게 좋은거죠...
  • ?
    데조로 2016.02.23 16:22
    공무원하세요
  • profile
    파샤르탱 2016.02.23 17:01
    겨둥이님이 지금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삼거리에 서 있는거네요
    좌회전을 할지 우회전을 할지..
    네비의 말을 들어야할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핸들을 돌려야할지..
    어떤 결정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공무원이 꼭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시면 과감히 도전해보시구요
    그냥 남들처럼 지금 처한 상황이 힘드니 공무원이나 해볼까하는
    생각이시라면 그냥 접으세요
    비교할건 아닙니다만 공무원 경쟁률보다 국시 합격률이 더 높지않을까요?^^
    겨둥이님이 기공과 입학전이라면 저도 다른이야기를 하겠지만
    일단은 다니고 있는 학생이시고 하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공쪽으로 도전~^^
  • ?
    겨둥이 2016.02.23 22:41
    학교에서 하는 대로 시키는대로 잘 따라가 준다면 다들 국시는 붙는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두 열심히 올인한다면 꼭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몸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고민해봤을때 둘중 하나에 올인하는게 맞다고보고 기공일을 앉아서 진득허니 할수있을지가 고민이 많이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허무하게 보낸것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시간을 아깝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EH[ori] 2016.02.23 17:48
    학교생활동안은 공무원공부하시면서 면허취득후 보건직은 어떤가요?
  • ?
    겨둥이 2016.02.23 22:39
    공무원 준비도 힘들겠지만.. 저희학교도 전문대이다 보니 학교 실습도 실력이 중간이하정도만 되도 실습 과제 하나 하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제 허리도 그렇고 그것도 잘 버텨낼수있을런지.. 그리고 또 취업을 해서 이 일만을 계속 하게될텐데 그럼에도 괜찮을지 고민되네요! 그래두 학교 졸업장도 그렇구 다니고나서 준비하고 서서히 준비해나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profile
    EH[ori] 2016.02.24 00:30
    보건직 공무원을 염두에 둬보시는걸 이야기한거예요~

    면허있으면 가산점있는걸로 아는데..혹시 제가 잘 몰랐나 싶기도 하네요.
  • ?
    겨둥이 2016.02.24 08:46
    보건직 공무원도 직렬에 있는데 그쪽은 잘 알아보지 못했네요! 그래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3일 열심히 고민해서 최선의 결정을 하려구요!
  • ?
    오버랜드팍 2016.02.23 21:57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길이...
  • ?
    망고맛사탕 2016.02.24 00:16
    당장 학교를 다니는것보다 진지하게 고민을 더 해보세요.. 지금은 기공일을 그만둔 사람인데 글쓴이가 위에 써놓은 글보면 무슨 생각드는지 아시나요? 저도 학교를 다녀봤지만 어떻게 하면 유급을 할 수 있는지 이게 첫번째로 궁금하고 두번째는 그런마인드 자체면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 왜냐구요? 저는 글쓴이와 다르게 학교다닐때 매일밤 새벽까지 왁스업을 했고 타고난 손재주는 없지만 반에서 1~2등 정도 실력까지 됐었고 기공일이 힘들다는 건 알지만 학교다닐때 만큼은 그런생각 안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잘되겠지라는 생각하나로 다른 친구들 술먹을 때 왁스업하고 연습했습니다 2학년 지옥을 끝나고 우는친구들까지 봤다구요? 저는 2학년때 학교생활 이외에도 매일 밤 새벽 2~3시까지 왁스업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떨까요? 학생때 저렇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었던 저도 기공일을 안하고 있어요 물론 학생때부터 열심히 안했다고 무조건 기공일을 못할거다 라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마인드가 그러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보는것중에 하나가 공무원인데 뭐하다가 안되면 공무원준비나 할까 생각중이라고 하더군요.. 공무원붙는거랑 국시붙는거랑 비교조차 안될건데요.. 국시는 학교에서 흔히말하는 꼴통이라는 학생들도 붙는겁니다. 막말로 국시보기전 한달만 공부해도 충분히 붙고도 남아요
    기공일을 그만둔 제가 이런댓글을 쓰는게 잘못된걸수도 있지만 여기 카페특성상 현직에 계신분들이 많기에 그래도 기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여기서 백날 기공일을 하는 사람한테 말을 들어봤자 글쓴이가 들을 수 있는말은 몇가지 없어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전에 본인스스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세요. 본인인생 본인이 사는거자나요? 물론 불안한 마음은 알지만 학교다닐때 다니는둥 마는둥 했던 친구들중에 년차가 오래된건 아니지만 기공일을 하는사람은 몇명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어를 잘하지 않는이상 공무원은 붙지도 못할거구요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빠를겁니다.
  • ?
    겨둥이 2016.02.24 08:51
    제인생을 제가 사는것이기에 스스로에게도 묻고 스스로가 나서서 조언을 얻고자 나서보았습니다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없기 때문에 여기 기공업에 종사하시는분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 다들 공무원공무원 하는것도 그렇고 국시와는 비교가 안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붙는 사람들은 있어요 주변에 많이 붙는다고 저도 같은 입장은 아니겠지만 그래두 희망을 얻고는 해요
    글속에 정말 학교다닐때 제가 본받아야하는 학교 생활을 하셨군요 역시 그렇게 열심히 하고나면 그나마 후회가 덜하겟죠?
    혼자 고민해봣자 주변사람 친구들과 얘기해봣자 우물안 개구리 신세일뿐이란걸 알기에 이 카페를 알게되어 한번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들어보니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한결 나아진것같아요
    학교에서 날고기어봤자 임상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 초보라는것도 그렇고 저도 아직 제 빛을 발하지 못하게 내 사상이 막고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볼때 이길이 아니라면 정말 과감히 관두는 결정의 용기도 필용하다고 생각해요 워낙에 생가과 근심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스스로도 피곤하네요 현실적이고 긴 답변 감사드려요!
  • ?
    달인 2016.02.24 03:24
    젊은날에 누구나할 수 있는 고민이네요. 제생각엔 일종의 성장통인듯싶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지 최선을대했다면 아쉬움이야 있겠지만 후회는없을것입니다. 다만 신중해야할부분이 내가 할수있는것에 도전하는것이 중요하죠. 내주제 이상에 도전을한다면 불보듯뻔한 실패가아닌 절망을 맛보겠지요. 너무어렵게 생각말고 중요한것, 흥미있는것, 잘할수있는것, 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될듯하네요.
  • ?
    겨둥이 2016.02.24 08:52
    답변 감사해요! 정말로 주제이상인지 아니면 내 생각이 만들어낸 방어막을 못뚫고 나가는 건지 잘 생각해서 최선의 선택하겠습니다!
  • ?
    호로로롱 2016.02.24 06:36
    못한다는 이유...찾으면 수백개도 더 나올껄요??
    이미 이래서 못한다 저래서 못한다라고 하면 어떤일이든 못합니다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어차피 쉽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해보려고 덤비는거라면 후회없이 덤벼보는게 좋지 않나요??
    국시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 다음이 더 중요한거죠
    국시를 합격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복학을 생각하지 말고
    이 일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일단은 생각을 해보고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달려봐요
    아니라 생각들면 후회말고 바로 돌아서는거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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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둥이 2016.02.24 08:53
    제게 필요한 답변내용인것 같습니다 미래를 보고 지금 최선의 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이번결정이 또 다를수도있고 틀릴수도있겠지만 그래도 깨닳음을 얻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발짝 나아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카우카우 2016.02.25 05:21
    화이팅입니다!!!
  • ?
    김동환 2016.02.26 19:20
    글을 읽음과 동시에..
    딱 생각나는건 선택은 선택하는자의 몫이라는것...
    어떠한 결정에도 분명히 후회와 안타까움은 남을거 같은데요..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힘들것입니다..
    참고 이겨내고...그래서 남의돈을 버는것이지요..
    공무원도 좋고 치과기공사도 좋은데..
    제가 생각할때는 지금 내가 할수 있는것 먼저 해보시는게..
    치과기공사로써 살아보시고 경험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관해서 미리 겁먹으면...
    어떠한 것을 하든간에...미지에관한 두려움은 계속 남을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혹은 다음 혹은 다다음 종합학술대회에서 뵙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
    whtjraks 2016.03.04 08:32
    다른일이던 이일이던 한가지만파고드시는게좋을거같어요...
  • ?
    손지수 2016.03.08 23:45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면됩니다. 다른사람 이야기 듣고 정해봐야 미련이 남죠
  • ?
    불아일원 2016.03.21 05:3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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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윗 2016.03.21 07:49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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