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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미국)취업에 관심있는 분들 보세요.

by CJI posted Mar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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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 타입이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에 미국에대한 편파적으로 치운친 글들이 많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한국임상경력3년정도 미국에서는 11년차 이기때문에 나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서부에 렙을 차리고(만4년) 일을 하고있지만 전에는 많은 주에서 일을 했습니다. 지금도 다른주에 일을 더많이 하고 있지요. 


지금 부터의 글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 한국기공사에 미국치과에 대한 영향력을 말하겠습니다.

다소 거칠고 읽기 거북한 내용일수도 있으니 애국심이 많은 사람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늘 말할내용은 몇몇 한국사람 기공가격에 대한 말입니다. 

미국은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렙을 차린다는 것은 CAD/CAM을 가져야만 차린다는 인식이 많이 팽배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많은 한국기술자들이 대출을 받아 CAD/CAM을 구입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재료상(Ivoclar,3Shape,Densply...)과 대화를 나누면 한국사람이 많이 구매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가격을 내리고 최하위까지 떨어트리는 곳은 한국렙이 많습니다. 무조건 대출을 막기위해 처움부터 건드리는 것이 가격입니다. 많은 사장들을 만나보면 3년또는 짦게 잡아 2년안에 대출을 내고 이제부터는 순수이익이다 라고 생각하며 가격을 끝까지 내립니다. 

사실 미국에 사는 주랑 지역을 알면 대충나옵니다. 부끄러울때가 많고 한국하고 가까운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마음이 씁슬합니다. 그렇다고 세미나에 투자도 약합니다. CDT를 공부하는 것도 영어라는 핑계로 공부하지 않고 CDT가있다고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CDT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과 같이 이수해야한는 점수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몇몇 한국렙들이 가격을 흐리고 이미지를 망치는것같습니다.(사실 미국에 사는 외국인은 한국,중국,일본...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그들은 추호도 비난할생각은 없습니다. 삶의 방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하는 말은 한국이랑 비슷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겁니다. 여기 미국에서 아직도 방망이 깍는 노인처럼 High-end을 만들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무엇이 옳다 그러다를 말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미국에 현실과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미국에 있는 몇몇 한국렙 가격에 대해 말했습니다. 다음에는 기공사로의 이민 뿐만아니라 다른 이민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E-mail이나 글을 남겨주세요. 현실적으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이제는 말할수있다).


너무 두서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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