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환자분이 있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브릿지로 해야하는 시골 환자입니다.
아래는 옛날 덴춰를 끼고 있습니다. 남은 잔존이야도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요롯게 덜렁대충엉성구리하게 닥'닥'닥' 치아를 박아줍니다~
그리고 흘렁살짝 컷~빼액~ 빡구 시켜 줍니다.
12치아는 튀어나왔는지 컷백이 거의 안되었네요~
요롯게 밋밋구리하게 모냥없이 나와버렷습니다. 마징가~ 생각이나내요 갑자기~
마장자z를 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요롯게 생겼습니다. 마징거 ~~~~
죄송합니다 흠흠..
암튼 요론식으로다가 cap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드뎌~ 빌덥~~
요롯게 지맘대로 꿀렁꿀렁 했습니니다.
바디로 해서.. 이레저레.. 훌렁훌렁... 마지막에는 TI2로 쏴~악 덮어서 마물리하면 됩니다.
음... 중간에는 이러저러... 음..
다시 설명하면....
그냥.. 제 마음대로 넣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파우더 이름을 써 넣기는 했는데...
사실.. 자신만의 선호 파우더 색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음.. 결론적으로 여러분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 잘못하는데 저런거 올릴려니 쫌 뻘쭘합니다.^^;
자~ 댕~~~
요~롯~게~
밋밋구리 쎄끈~쫙~하게 나왔습니다.(잘 한것도 아닌데....스스로 자아도취)
원심쪽에 "S" 해주고요~
제 외모 몸매는 "D"라인이지만 내면의 생각 몸매는 "S"라인이 쬐금 좋은거 같아요.... 솔직한 마음으로다가....
개인 취향은 화장 안한 표면 주름 생얼보다... 코팅화장된 면상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0대는 화장을 안해도 예쁘고
20대는 화장을 하면 더 예쁘고
30대는 치장을 해야하고
40대는 변장을 해야하고
50대는 꼬장 부리고
60대는 환장하고
70대는 된장 벽에 바르고...
80대는 ....
....
제가 너무 갔습니다. 제 마음이 순수하지 못한거 같네요. ^^;
그래도 힘든 요즘 세상~ 마음 속에 즐거움이 거할 자리는 만들어 두세요~ ^^
고수는 이거저거 안쓰고 답이 나오네요. 우리빌덥기사한테 보라고 해놨습니다.
역시 최고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