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린 하악 흡착 의치 제작과정 입니다

by 싸군 posted Ap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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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린 게시물 자세히 설명 해달라 하신분들도 있고

 

결과물만 달랑 올려놓고 낼름 하기 그렇기도 하고 ㅠㅠ

 

해서 이번엔 사진촬영해서 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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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너무 어려운 케이스 였습니다

다른 치과에서 몇년전 임플란트실패 한 케이스로

뼈조직은 거의 없고  보이는 조직 역시 플러비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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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금친 부분을 두껍고(4~5mm) 모델보다도 약간길게레진을 추가 해서 레코딩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저 부분이  sublingual 부분의 스폰지 부분을 눌러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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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베이스상태서 폐구인상후 보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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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tho-m 이 없는 치과라 waxrim 으로 고경잡으며 인상을 채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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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걸왜 생각 못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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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300에 물려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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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체크 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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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덴쳐와 차이는  sublingual 보더부분의 두께와 길이 그리고 retromoral pad 의 완전커버 입니다

 

 

다른케이스들 보단 약하지만 다행히 어느정도 약간의 흡착은 이루어 졌습니다

아쉽네요 ㅠ

 

bps를 gnatho-m 사기 부담스러워하는 거래처 치과엔

그것 없이도 치과에서 간단하지만 비슷하게나마 흉내는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폰카도 정말 잘찍히네요

큐링은 ivobase , 인공치는 ivoc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