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사는남자..
뿔없는악마 배창진 입니다..
이 사진을 게시할려고하니...2년전.. 어느 봄날로 거슬러올라가야 할것같네요.....
오래전 저희 치과에 실습을 나온... 위생과 학생......
세월이 흘러..지금은 진료실의 실장을 하고 있는 위생사쌤한테.. 뜻밖의 선물(감동의편지와 함께.)을 받았었습니다.
저의 이름과 닉네임...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취미생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등등.
그 모든것을 한테 모아서..... 표현한 도장을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그 선물을 받고.. 정말 큰~~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 모든것들을 작은 도장에 표현하기위해.. .. 많은 고민을 한 흔적들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그동안 제 책상 서랍속에서 잠재우고 있다가..
지난 주말 그 도장의 함축된 의미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타이거기획의 강근호대표에게 부탁했었는데
오늘 아침 정말 짧은시간에 이렇게 낙관을 만들어 주셔서 이렇게 두분께 고마움의 표현을 하고싶어 1년전에 작업한 케이스를 게시할려고 합니다..
1년이나 지난사진을......
게으른 악마는... 이제야..이런 고마움의 표현과함께..사진들을 게시하네요....
이 케이스를 게시할때 많은 얘기를 하고싶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두분의 고마움의 표현만 되었네요.....*^^*
정회원 되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