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빌드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고합니다.
디자인을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상황인데..
앞으로는 치과에서 주어지는 정보가 정확해진다면 최소한의 빌드업으로 가지 않을까요...
컬러링이나 내부 스태인을 공부해야겠습니다.
전 기공소에있다보니.. 쉽게쉽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쪽으로 가야하니까...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암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을 합니다. 3 shape으로 했습니다.
즉, 오프셋 양을 "0"로 지정을 하면 전혀 컷백이 안되는 거 아시죠~
위에서 보면 요론식으로 생겻습니다. 음.. 빌더업을 최소화하려고요~
이 환자의 상태는 대합치와 크게 관여를 받지 않는 케이스였습니다.
22, 21,11번이 pontic입니다.
pontic하방은 디지털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디자인하면서 잇몸을 얼마나 누르고 들어갈 것인지를
우리가 수치로 적용을 하면서 만들고 나중에 잇몸을 삭제하는 방식입니다.
즉, 미리 치은을 삭제하고 스캔을 하는 것이 아니고 디자인에 맞추어 나온 지르코니아에 맞추어
치은을 모델상에서 삭제를 합니다. 그러니까 좀 자유롭게 삭제하셔도..됩니다.~
댕~
신터링이 나왔습니다. 음..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전치부에는 투과도가 좋은 것으로 해야 되겠구나..
라는 것이습니다.
강도가 좀 약하더라도 전치부의 심미성을 생각한다면 대신 강도는 설측의 거의 절단까지 지르코니아로 커버를
했으니까.. 그쪽에서 보강을 해주는 것인데..
앞에서서 보면 역시 포세린 파우더의 투과도 정도를 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투명한 블럭으롤 바꾸면 그 문제도 해결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신터링 핀입니다. 저는 마이크로 웨이브 신터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그냥 올려놓습니다.
요롯게 워시 후 내부 스탱~을 하고요.. 퐈이야~~~ 링~~~
어설프게 깔짝~ 깔작~ 빌덥을 합니다. 빌더 소성 두번 했습니다. 한번에 할 수있는 실력이 없습니다.
전 솔직히~ one bake 못합니다. ㅜㅜ
요롯게~ 컨춰링은 더 못합니다. ㅜㅜ 사진을 보면서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빤딱꾸리하게 글레이징~~ 징~~ 마무리 합니다.~
사진이 좀 밝게 나온거 같습니다. 절단에서 빛에 대한 투과도가 파우더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인데..
투명하게 보이게 하는 것과
투명한 것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론 블럭을 좀 바꾸어서 시도해 볼까 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