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소주잔만 기울였을 뿐입니다.
Who's Nu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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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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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고 먹먹해지네요
하루하루 나이가 들수록 그렇네요 -
사진과 글에 진한 감성이 배여있습니다.
뭔가 도와드리고 싶으나 저에게는 힘이 없음이 아쉽네요...
노력한 사람들이 퇴물취급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데.. 쉽지많은 않네요.
내리는 빗 방울은 언제나 그대로인 것 같은데..
우리의 감정은 변해만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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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사진 예술입니다. 글을 안읽었더라도 사진에서 진한 비애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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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리네요..
기술자로....기공사로 나이들어 간다는거...
때론 참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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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진 죽이네요~~글은...한번더 죽이네요~~이러다가 장동건이처럼 한마디하겠네요..."마이무겄다아이가"...요러구...ㅠㅠ
너무너무 20000% 공감가네요.....젊은세대도 취업이다뭐다 힘들겠지만 304050세대는 변화할수있는 기회조차 얻기힘들죠...청춘은 부럽구 여기저기 어깨에짐은 한가득이고...예전에 모개그프로에서 어깨에 몇사람씩 싣고 피곤한거 표현할때 가장의 어깨에 4~5명씩 매달린거보고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울었는데....
에효...그나마 점점 늘어나는건 감성이요...없던게 생겨나는건 나도모르던 시적 재능이 마구 피어난다는거~요거 작은 위안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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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참으로 외로운 우리들의 길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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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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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넋두리하는것도 이제 미안해지는 현실입니다.
서로가 힘들다는걸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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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저 내마음에는 저비처럼 365일 24시간60초
계속 눈물을 흘리고있죠 너무힘들어서
하지만 그냥있을수없어 포기할수없어
이곳이너무너무너무싫어 현실이너무싫어
다니기시작했습니다 한국이아닌 먼곳으로
우리의기술을 인정해주는곳을 찿아 다녔죠
올해만 바다건너 3번 앞으로 3번더갈겁니다
돈이어디있냐고요 대출받아 다니고있습니다
이곳은 변하지안을겁니다
협회.소장.기사 다들변할생각이없는것같습니다
각자제목소리만 크게낼뿐이죠
현실입니다
기공한지25년 그세월이있는데 제식구들보단 직원을
더생각했고 기공을더사랑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호락하지가안네요
매출요? 많이올립니다 직원월급주고 리스값주고 대출이자
운영비 등등 ...남는건 없죠 ㅠㅠ
아직24평아파트담보대출다받아 기공을하고있습니다
그뿐이겠습니까.....
하지만 멈춰있기싫어서 달리고있습니다
슬퍼하지마시고 힘을내시길...
오늘도 6시에출근해서 이글을보니 제감정에 감정을 더해서
글올립니다 그냥가슴이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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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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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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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셔터를 단순히 누르는 것 만이 사진이 아니라는 걸 이 글과 사진에서 느낄 수 있네요. 소장님의 감정이 묻어나는 사진 같습니다.
왠지 가슴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가난함에 너무나도 좌절했던 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분명 좋은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지난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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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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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들 모두 한 6개월은 쉬어야 합니다
봉급은 최소 50% 인상 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국 기공소가 반년을 문닫고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돌아가는거 불공평 하다고 느껴지는게 많지만
기공료 받는거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 ..............죽겠습니다
안할 수는 없으니 그냥그냥 하고는 있지만
한번 무슨 수를 쓸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덤핑 기공소 때려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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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누군들 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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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멋있네요..
연차쌓여가니 새로운곳에 면접보러 가는것도 스트레스고.. 며칠전에 기공소에 연세많으신기사님 면접보러 오셨었는데 ..괜시리 짠하더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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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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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돋는 사진에 저 또한 같은 입장에 서 있는 한 사람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현실을 즐기면서 일할 때가 분명 있었는데 자꾸 현실에서 도피할 생각만 하고 있는 자신에
자존감마저 조금씩 멍들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주말 오전에 이글을 봐서 다행이지 어제 저녁에 봤으면 한동안 멍하니 있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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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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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있거나 정답의 근사치에만 가더라도 좋겠지만 말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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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을 개무시한다는 대한민국 .... 그것도 맞는말이고
기술자들이 알아서 내려가는것도 문제인거 같네요...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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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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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막막해요 저것이 현실..남편 외벌이로 힘들어서 애 시댁에 맡겨놓고 일다니는데..여전히 밤일..그만두려니 마땅히 할일이 없고 그렇다고 애 키우면서 할수도없고..남편도 막막..저도 막막..조금만 더 참아달라며 이야기하는데 참 서로 힘들지요..대한민국 먹고살기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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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공감공감......
공감이라 한없이 댓글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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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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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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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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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일 미련하게 잡고있던 대가라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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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정과 노력에는 대답해주지않는 세상임에는 분명하군요..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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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집니다. 속상해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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