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8 06:16

추적추적 비가오고..

조회 수 1231 추천 수 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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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모든 사진이... 찍으면 그 당일나 최소 그 주안에는 올립니다. 

올리지 않으면 나중에 어디에 사진이 들어가 있는지 정리가 안되어서요.. 

순전히 개인적이 이유로... 참 죄송합니다. 제 사진은 이곳에서 검색하고 그럼니다.. 

그래서 이곳에 올리면서 정리하는데..


본이 아니게 도배가 되어서 참 죄송합니다. 

게시판 도배 경고 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환자입니다.  

1.jpg

 



이렇게 치아를 박아 넣습니다. 


2.jpg

 





3.jpg

 

롯게~ 모냥없이 견치 뾰족~ 성의 없이 박아넣았습니다








4.jpg

 컷백을 하고요~ ^^




5.jpg

 

두께를 볼까요?  음.. 약 1mm 이짝 저짝으로 되었네요..








6.jpg

 

좀 크게 본 그림입니다. 약간 특이 한것은 파닉과 컨텍을 질콘으로 맞춘다는 것입니다.

제가 좀 귀차니즘이 있어가지고 빌더 하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약간 크라우딩 내 마음데로 시킴니다. 


치과에서 싫어하면 다시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넘 심히지 않으면 그냥 거의 끼우더라고요~ 

 

디자인이 들어면서 캡의 컷백 모냥의 정석과 표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 순전히 민주선 생각- 






쳐들어~!!! 




7.jpg

 



모델이 제 말에 순종하여 고개를 쳐들었습니다~  컷백 모냥 잘 보이시죠? 왼쪽 견치.. 뭐 올릴게 별루 없습니다.







new_DSC_0123 -.jpg

 


요롯게 쭐렁쭐렁 ~ 빌덥합니다. 

물반 파우더 반~ 흐르듯이~ 빌덥 과정은 뭐 다들 잘 하시니까요~ 




건너 뛰고~ 건너 뛰고~


new_new_1.jpg

 

완성입니다. 이거~~ 바이트 낮아서 수정들왔습니다. 

0.5mm 씩 올려주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수정 잘해서 내보낸 케이스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비오는 날.. 



라면먹고 싶은데... ♨

아픈 아내가 자고 있는데 라면 끓여먹기가 겁나네요.. 

들킬까봐... 

 

언제부턴가 스트레스를 먹는걸루 푸니까.... 살이 엄청 찌더라고요.. 

최근 5년사이 18키로 정도 살이 찐거 같습니다. 

신진대사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나오고 엉덩이는 옆으로 탱탱한 " )) " 모양이였는데.... 아래로..."∪∪" 요론 모냥으로 바뀌고 

다리는 서서 흔들리고...."ル"  힘~ 할탱이가 없고..

배는 나와서" ⊃"  배꼽이 "⊙"  점이 되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진화 중에 있습니다....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4.28 06:59
    비는 추적추적~~그 비소리가 저한테는 하루종일 술을 땡기게 하는 소리였습니다~^^;
    아직 1년전꺼도 게시못하는~아니 당장에 숙제도 못하고 비소리에 이끌려 모든걸 다 제쳐두고 막걸리 한사발들이킨 제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작품 항상 감사합니다~~^^
  • profile
    민주선 2016.04.28 07:11
    실장님 컴은 보물창고~^^

    사실 저도 부끄럽지만 낮짝이 두꺼워서.. 도배를 했습니다.
    빗소리 무척 좋아합니다. 비가 안오는 날에도 효과음악을 찾아서 틀어놓고 잠을 잘 정도이지요..
    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맞죠? ㅋㅋ

    감사합니다.~
  • ?
    화이팅 2016.04.28 10:23
    많은 도움이 됩니다,,,유저게시판 빨리 가입을 해야 되는데...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7:53
    네~ 언능 가입하세요. 인원이 차면 일정기간 받지 않습니다. ^^
    내실을 다진후~ 다시 오픈할 예정입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씨애틀 2016.04.28 10:59
    도배를 하시는 정성(?)에 감사를 보냅니다..
    1년에 열달정도 흐리고, 비가 오는 이곳에서는
    햇빛 쨍쨍한 날 한잔이 생각납니다 :)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7:54
    아~ 쨍쨍한 날을 그리워하는 외국 도시가 많더라구요..
    씨애틀에서 화창한 날씨를 많이 누리시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명탐정코난(나경채) 2016.04.28 11:06
    추적추적 빗소리에 퇴근을 하고......쏘주와 맥주가 든 봉다리가 어느새 옆구리에 들려지고... 집에서 들이키다 술과 안주가 떨어질 때 즈음...이 글을 보고... 술과 안주가 모자른 시점! 슈퍼가 멀어 귀차니즘에 아쉽게 잠 을 청해야 하네요... 델탈 2804에 글을 올리면 사진정리가 된다는 말이 맞는듯요... 저도 조만간 사진정리 해야되는데...저는 이젠 자꾸 기술에 자신이 없어집니다...ㅜㅜ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7:58
    힘내세요~!^^
    우리의 삶이 기술과 돈으로 행복이 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마음이 연결될 때 안도할수 있는 한숨이.. 그 호흡 한번이 행복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
    떼룩이(강신일) 2016.04.28 16:09
    따듯한 채도와, 적절한 투명도가 일품입니다~^^ ~~판타스틱 이로구나~~ 하하하 좋은 하루돼세요^^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7:58
    따듯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큰~~말!!(상민) 2016.04.28 17:19
    저도 얼릉 소장님 처럼 해봐야 겠네요 ,,ㅋㅋ 구찮은건 저도 좋아하질 않거든요.. ㅎㅎㅎ^^: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7:58
    얼릉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2016.04.28 18:55
    작품 잘봤습니다^^~컷백된 코핑두께랑 컷백양을 어느정도 하시나요?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8:00
    두께는 일정치 안습니다. 케이스 마다 다르지요. 컷백양은 0.8~1.2mm 정도있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기공가객 2016.04.29 02:49
    잘 봤습니다~^^색감 조화가 좋으네요~
  • profile
    민주선 2016.04.29 08:0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시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이젠 겁나서 말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더 열심히...두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헨지(이현진) 2016.04.30 11:06
    항상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오승훈(드라쿨라) 2016.04.30 17:53
    디지털과 손기술의 조화 잘 보았습니다.^^
  • ?
    마운틴고릴라 2016.05.02 02:09
    재미있는글과 작품감상 잘하고 갑니다. 화이팅~
  • ?
    잘해보자~ 2016.05.04 06:01
    항상 감사합니다 ..
  • ?
    황소 2016.05.08 19:45
    감사합니다...
  • ?
    raeja 2016.05.15 08:34
    잘보고 갑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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