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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vs 컨투어링

by serenity2015 posted May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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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이라는게 물론 어느하나만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현재까지 10년동안  골드크라운. pfm, emax 조각, 트리밍, 팔리싱을 해오고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다른 파트에 도전을 했어야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주변에서 동기나 후배 누구는 빌드업을 한다 컨투어링을 한다 소리 들려오는거 보면 나는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빌드업이나 컨투어링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10년차라도 빌드업 보조나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공소를 옮기려고 계획중입니다..


물론 빌드업 컨투어링 같이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선배님들 입장에서 중요도(?)라는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에 조금 더 중점을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빌드업쪽에 올인해서 배울까 아니면 아예 컨투어링쪽에 올인을 해서 배울까 고민중인데..


어느한쪽으로 치우치게되면 나중에 말그대로 반쪽짜리 기공사가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마음이 너무 급한것인지 욕심이 많은것인지..


요 몇달을 잠을 편히 못자고 있는데 혹시라도 이런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혹시 조언해주실분들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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