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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6.05.01 23:12

빌드업 vs 컨투어링

조회 수 586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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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이라는게 물론 어느하나만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현재까지 10년동안  골드크라운. pfm, emax 조각, 트리밍, 팔리싱을 해오고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다른 파트에 도전을 했어야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주변에서 동기나 후배 누구는 빌드업을 한다 컨투어링을 한다 소리 들려오는거 보면 나는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빌드업이나 컨투어링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10년차라도 빌드업 보조나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공소를 옮기려고 계획중입니다..


물론 빌드업 컨투어링 같이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선배님들 입장에서 중요도(?)라는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에 조금 더 중점을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빌드업쪽에 올인해서 배울까 아니면 아예 컨투어링쪽에 올인을 해서 배울까 고민중인데..


어느한쪽으로 치우치게되면 나중에 말그대로 반쪽짜리 기공사가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마음이 너무 급한것인지 욕심이 많은것인지..


요 몇달을 잠을 편히 못자고 있는데 혹시라도 이런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혹시 조언해주실분들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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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denlee 2016.05.02 10:23
    가장이상적인건 같이하는거조...그런데 굳이 한쪽부터 시작해야한다면...컨터링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그런데 제가 의미하는 컨터링은 치아형태를 의미하는 겁니다.....나중에 빌드업을 하시게 되면 치아 형태 안에서 모든 색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형태를 어느정도 잡으시고 빌드업을 하신다면 많은 발전이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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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 2016.05.02 21:16
    공감합니다. 전치부 자켓이나 진단 왁스업 많이 해 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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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노^ 2016.05.02 21:06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아무쪼록 앞날에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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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일덴탈밀링 2016.05.07 09:11
    발전을 위한고민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시라면 어떤부분을 하셔도 모든부분에 마스터가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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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V 2016.05.11 01:00
    제생으로는 컨터링부터 접근해보시는게 나을듯해요
    빌덥 물론 어렵져 하지만 왁스업 할줄알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전치부왁스업 틈틈히 하시고

    하시다보면 쉐이드에 자연스럽게 관심가고 전치부 관심가고 이러다보서 경력싸이고 빌컨 하겠다는 마음끝까지 굳게 다지시고 하시다보면 아~예전에 그랬지 하실때가 오실껍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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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e 2016.05.15 23:14
    저도 아직 빌드업 뭇갔지만 발전되는것 같고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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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라마 2016.05.11 09:43
    형태가 90프로(누가 봐도 조화로운 6전치를 구사하기 위해 10년 정도 필요.구치는 원리만 배우면 두 달 걸림)
    빌드업 10프로(형태가 되면 두 달이면 충분 단 컷백양 조절하는 것은 파우다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음,)
    형태 없는 빌드업은 사상누각에 집을 짓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형태가 완벽해 지면 빌드업에 매진해 대가로 가는 길을 밝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빌드업 안하고 형태를 익히는 것도 불가능입니다.
    중요도는 형태가 훨씬 크지만 결국 현실적으로는 함께 가게 되어 있습니다.
    형태를 익히는 방법은 좋은 작품 사진의 이미지를 계속 봐가면서 암기하는 것이고
    석고 카빙을 많이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쁘다보니 전체 기공사들 중에
    별도의 시간을 내서 연습하는 사람든 1프로도 안됩니다.

    일단 돈을 떠나서 하루에 한 개를 하더라도 빌드업 컨쳐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저라면 월급 100만원 받더라도 하루에 한 개 이상 빌드업 커쳐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겁니다.
    그게 결국에는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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