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임플란트 풀마우스케이스 입니다.(오래전꺼 이제야 꺼내보네요.)

by 뿔없는악마(배창진) posted May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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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뿔없는악마 배창진입니다..^^


매번.. 비슷하게..하는거......

오래전꺼라 꺼낼까.?말까.? 고민하다가.....

5월의첫날 회원작품전시란에 5월의 첫게시물로 스타트해봅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1.jpg

 

상악 임플란트 풀마우스 케이스입니다.

하악의 올드보철에 군데군데 크랙이 보일만큼 상태가 좋지않았지만 환자분의 형편상 상악만 우선 보철을

진행하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하악보철을 하실꺼라 하셨습니다.

class2의 교합을 가지고있어서 보철을 만들때 최대한 안으로 넣을려고했던 기억이납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2.jpg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번 이런 큰 케이스에서 저는 우레탄시적으로 작업모델의 정확도와 교합 그리고 운동

까지 많은것들을 체크합니다.

그기고 구강에서 시적된 우레탄을 스캔하죠.

그렇게해서 얻어진 풀컨터 지르코니아프레임을 다시한번 시적해서 교합과 운동을 다시한번 체크합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3.jpg

 

강숙자 상악풀 편집.004.jpg

 

 CAM밀링후 풀지르코니아에서 제가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표면처리)을 후작업하고 난뒤 컬러링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 일이 많은 요즘은 조금 귀찮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풀지르코니아에서 중요한 부분이기에 귀찮지만 정성을 다해 표면처리를 하고있습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5.jpg

 

4전치는 에나멜파우더로 그리고 tissue부분은 gum파우더로 살짝쿵 빌덥했습니다.(작년 파우더 바꾼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라..조금 헤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글레이징전의 느낌이좋아서 항상 사진으로 이렇게 남깁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6.jpg

 

강숙자 상악풀 편집.008.jpg

 

측면에서도 한컷 찍어주고요...^^


강숙자 상악풀 편집.009.jpg

 

모델에서의 모습인데..

파닉부분이 검에 팅겨서 모델에 안착이 덜 되네요..


강숙자 상악풀 편집.010.jpg

 

보철을 사진으로 표현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치관에 신경써서 사진을 찍으면 검부분의 표현이 아쉽고..해서..

검표현에 신경쓴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07.jpg

 

사진의 구도를 조금 바꿔봤을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네요..


강숙자 상악풀 편집.011.jpg

 

글레이징후의 모습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후레쉬의 각도를 조금 달리해서 사진을 찍었더니..전치의 텍스쳐가 잘 보이지않네요..


강숙자 상악풀 편집.012.jpg

 

여기서도 측면샷 한장 추가하구요..


강숙자 상악풀 편집.013.jpg

 

위에 글레이징전에도 그랬지만 글레이징후에도 검부분을 좀더 표현했던 사진한장 올려유~~


강숙자 상악풀 편집.014.jpg

 

모델에서 자꾸 팅겨져 나와서 내면에 유틸리틱왁스 조금 넣어봤는데 20번대는 그래도 조금 팅겨져 나왔네요..ㅎㅎ


강숙자 상악풀 편집.015.jpg

 

구강에서 세멘하기전에 한장찍어봤는데..

모델에서처럼 20번대가 조금 팅겨져 나왔네요...(절대 잘 안맞아서가 아니에유..ㅋㅋ)


강숙자 상악풀 편집.016.jpg

 

입 살짝 벌리고 찍었는데..요기선 팅겨나오지않고 쫌 괜찮네요... (봐유.. 잘안맞는거 아니잖아유.ㅋㅋ) 

아마 위에사진을 나중에 찍어서.. 사진찍는 도중에  조금 팅겨져 나왔나 봅니다..


강숙자 상악풀 편집.017.jpg

 

마지막 사진이에요...

운동은 group function 으로 했습니다.



항상......

아니........ 시간이 많이 지나니...부족한부분만 많이 보이네요..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