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여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좀 여유가 생겨서 이직후에 했던 케이스 올립니다.
전치부 같은 경우는 신경치료한 치아 빼고는 거의 원데이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래 두 케이스들은 원데이 라미네이트 입니다.
물론 원데이 특성상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형태나 쉐이드에 관해서 어느정도 타협해야 하겠지만,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타협할수 있는부분과 요구도를 충족시켜준다면 ,
괜찮은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해서 조금씩 늘어나는 제 흰머리가 조금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