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기준입니다 ㅎㅎ cad/cam요 1. 국산인가 아닌가 외제 사면 a/s에서 애먹습니다. 제 기준에선 여간해선 장비 비기너 유저면 무조건 1년안에 퍼지게 되있습니다. 한국 a/s기사가 어리버리하다고 독일 엔지니어 부를일은 없겠죠 외제라고 해서 가공퀄리티가 뛰어난가? 그렇지도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산제품이 자질구레하게 깍을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2. a/s 빨리되는지, 자사제품인지 유통사 제품인지 10억짜리 장비를 샀는데 한달만에 기계가 퍼졌다고 a/s 부르면 바로 다음날 와줄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국내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유통사=제조사' 가 아닐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유통사에서 구입하신거면 제조회사, 자사에서 판매한 장비부터 a/s하려고 할테죠 제조사에서 믿고 샀다고 하더라고 이부분이 완전무결한건 아닙니다. 제조사도 최근엔 해외영업쪽으로 관심을 돌려서 차츰 국내물량 a/s에 소홀해지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하튼 a/s빨리 되는지를 따져봅시다.
3. 교육 및 c/s퀄리티 교육하는사람도 중요해요 장비마다 주의점이 있겠죠... 대동소이 하지만
4. 가공퀄리티 유저마다 다른데 가공퀄리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긴하죠.. 하지만 가공퀄리티가 아무리 뛰어나도 매일 조금씩 실수한걸로도 장비가 퍼지는건 생각해볼문제죠 장비가 있다가 없으면 더 천불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생산되는 제품들은 가공퀄리티가 거기서 거기... 따라서 고장이 안나는게 좋을거같네요
5.가격 마찬가지로 가격이 중요하다고도 할수있겠네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란 사실을 듣고 덮어놓고 값싼장비를 구입하면 정말 후회하게됩니다. 가성비가 좋으면서 a/s까지 확실한데 a/s비용도 저렴하다고 할수있는제품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셔야합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a/s에서라도 장난을 칩니다. 그게 이익단체입니다. 5축?4축? 처음엔 무조건 덮어놓고 5축으로 방향을 잡읍시다. 가공할수있는 범위란건 꽤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4축장비는 두번째, 세번째 사이드장비를 둘때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