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by 명탐정코난 posted Ma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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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는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이 많습니다.

어제도 왔고 오늘도 오고 일요일까지 온다는 핸드폰 어플의 예보가 있네요. 

가끔 지 멋대로의 예보를 하지만 티비를 안보는 저에게 이것이 없다면 얼마나 불편할지 생각해 봅니다.

이곳은 한국의 날씨에 비해서 습한 편이죠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얼마나 더울런지 기대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네요.

오래전...... 치아형태를 눈에 익힐려고 연습하던 것들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대부분 10여년 전의 것들이네요.


DSC_9306.jpg

 

다른것들은 어디 갔는지 이제 얼마 남지않아 앞으로 잘 보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위 사진의 어떤것은 학생때 한것도 있답니다.  

대부분 날짜를 적어두기에 기억이 쉽죠.

기공일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는 그런것들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추억거리가 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DSC_9279 복사본.jpg

 


집에서 밤 늦게 스탠드 밑에서 요놈들과 싸우느라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가끔은 구석진 곳의 박스를 열어 요놈들을 볼 때면 힘이 되어줄 때도 있으니 참 기특한 놈들이죠.

생각이 많은 요즘 잘 하지는 못했지만 요놈들 보면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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