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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1년차 입니다.
5~7년차에 기공소 오픈을 목표로 배우고 싶은데요,
파트는 크라운은 적성에 안맞고 덴처나 캐드캠으로 하고싶은데요, 오픈을 목표로 배운다면 두루두루 알아야겠지만, 덴처나 캐드캠중 어느파트가 더 나을지 개인적인 선배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규모는 작은 기공소가 배우는데 있어서 더 나을지...
해외도 조금 염두해두고 영어도 틈틈이 공부하고있구요~!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최유진 2016.06.01 01:56
    기공소를 오픈하는데는 어떤 파트냐보다는 기공일을 두루 접하면서 나중에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Needs'를 무리없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캐드캠 보급율이 전체 기공소의 1/3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캐드캠 매커니즘을 미리 공부해두시는것도 추천하고요
  • ?
    irish[coffee] 2016.06.01 07:46
    위에님 말씀이 맞는듯하네요
    일이야 어떻게든 하지만
    거래처와의 대화나 문제발생시 해결능력이 오히려 더 중요할듯합니다.
    캐드냐 덴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덴쳐에 한표던집니다.
  • ?
    소장님힘내유 2016.06.01 08:46
    덴쳐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시장도 좁고. 어차피 파샬지대치도 해야하구요. 결국 포세린도 해야합니다.
    외주보내면되지하지만 일할시간3일밖에안주는데 외주를 보낼수가없습니다.
    캐드는 현시점에선 기공의꽃입니다. 넓은 시장에 거래처뚫기도 덴쳐보단 쉽습니다.
    두개다 큰장점과 큰단점이있는데 적성에 맞는거 택하세요. 전 캐드에 한표구요 해외를적극추천합니다.
  • ?
    보은 2016.06.28 21:02
    다들 고민이 많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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