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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의 질, 나의 여가시간, 가족과의 시간..

by SuperGP posted Ju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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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스웨덴이 아니예요.


대기업 대기업 하는데 대기업에서 주 40시간 일하면서 여가 시간 없다고 투덜거릴 수 있다고 어디서 배웠는지..


저희 집은 45년 동안 약국을 했습니다만, 부모님께서는 14시간 노동을 50년째 하고 계셔요.


45세에 깨달은 것은 

1. 몸이 힘들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나아질 수 없다.


2. 내가 힘들다면 내 자식도 힘들다. 내가 더 힘들어야 내 자식은 조금 더 편해진다.


3. 안써야 저축을 한다.. 실제로 일일 12시간 주 6일 근무를 하니 저축이 쌓입니다. 

   쓸 시간을 만들면 다 써버립니다.


4. 그래도 계속 힘들다.. 몸이 재산이다.. 놀지 말고 쉬는 시간에 운동하자.


5. 시간이 조금이라도 난다면 친구 만나지 말고 아이들과 놀아주자. 잘 보면 마누라도 옆에 있다.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 다니는 제 친구들은 부장, 차장 들입니다만, 계속 퇴직 걱정합니다.



1년 동안 전공책 한권도 읽지 않고 (새것이던 헌것이던) 경력이 10년이네 15년이네 하는 사람은 미래가 불안합니다.

일하면서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가지고 일하고 자기 직업에 계속 집중하다 보면 신용이 쌓이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어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직업에 불만인 사람이 옆에 있다면 과감하게 쳐내야 합니다. 만날 약속도 하지 말고 보지도 마세요.

긍정의 힘을 가진 사람하고만 만나도 힘든게 대한민국입니다.


한국 기공사는 세계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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