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4 추천 수 11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 전에 올린 풀지르코니아 테스트 두번째 케이스입니다.

아직 사진 정리가 되지않아 오늘은 결론만...그것도 반만... 올려보겠습니다^^


무제.002.jpeg

 

싱글에서 색을 맞추기는 아직 무리인가봅니다.

어쩌면 안되는것을 고집부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미 재료의 한계가 있기에...

지난번에 색이 진해 이번엔 스테인 없이 칼라링한 그대로 글래이징만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번만 더 해봤으면 하고요...

형태에 대한 고민도 생기고...

사진은 원본을 자르기만 했습니다. 아직 보정을 잘 못해서요^^


무제.002 복사본.jpeg

 

4전치 이상의 케이스에서는 가능성을 보았지만 아직은 무리네요.

치과에서 들려온 소식에 환자가 맘에 들어했다는 후문이 있지만 이건 테스트라 셋팅은 할 수 없었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풀지르로 자연치를 똑같이 따라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이번의 테스트는 중국에서 전치 풀지르의 가능성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다행히 환자나 치과 의사가 맘에 들어해서 약간의 가능성을 봤고요. 

중국의 특성상 좀 더 편하게? 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족한 케이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오승훈(드라쿨라) 2016.06.02 21:18
    훌륭하네요~~저정도면 일반인들은 자연치인치 포세린빌덥한건지 풀지르인지 분간이 안가겠어요...제 눈에도 힘드네요^^
  • profile
    명탐정코난 2016.06.03 08:34
    오승훈님 감사합니다~~승훈님도 작품 모은거 하나씩 올려주세요~^^
  • profile
    고경훈 2016.06.03 04:46
    어느정도는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 제가 알고있는 이론과 백그라운드가 맞다면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부정적인 생각은 접어 두시고 긍정적으로 가능성을 보다보면 언젠가는.. 먼곳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명탐정코난 2016.06.03 08:44
    저는 아직 지르코니아라는 소재에 대한 한계점만 인식하기에 고경훈님처럼은 자신감이 없네요ㅜㅜ 자연치와 비교해서도 아직 제 실력엔....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곳 상해는 한국과 그리 멀지 않기에 기회되면 놀러오세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6.03 06:52
    멋집니다...그냥보기엔... 빌덥한 포세린같이 좋아보입니다.
    저도 코난님처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특별히 적용해야할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전치쪽에 풀지르는 하지않고있어요.(그이유가 제 실력이 부족해서이기도 하겠지만요...)
  • profile
    명탐정코난 2016.06.03 08:50
    악마님이 실력이 부족하시다면......저는......앞으로 이곳에 못들어오겠네요......ㅋ
    항상 감사합니다~~~^^
  • profile
    덴탈레인보우 2016.06.03 17:44
    자연치와 완전히 같게는 안되겠지만, 오차를 점점 줄여나가시고 계시네요... ^^
  • profile
    김태환 2016.06.05 22:19
    도데체 부족한게 없어 보입니다
  • profile
    friendent 2016.06.06 01:25
    지르코니아의 발달 속도가 저는 무섭습니다ㅠㅠ.. 최고에요~
  • ?
    달팽이날다 2016.06.09 04:40
    풀지르 해보고 싶어질정도로 넘 좋네요 ~~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
    보은 2016.06.30 06:59
    보기 좋은걸요
    훌륭하세오ㅡ
  • profile
    임영한 2016.07.05 19:51
    역시..멋지네..
    살아있네 경채^^
  • ?
    marineksw 2016.08.12 20:54
    실례지만 혹시 대전나오신 나경채씨 맞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680 내가 가는 길.. 그리고 가야 할길. 49 file 고경훈 2016.07.07 2225 22
3679 그냥저냥 스쳐지나갔던 일들.....(3) 30 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7.07 1166 6
3678 전치부 임플란트 싱글 케이스 입니다^~^ 26 file friendent 2016.07.01 1649 20
3677 상악 full wax-up 입니다. 58 file 서동희 2016.06.28 2811 34
3676 올세라믹 싱글 입니다. 39 file 서동희 2016.06.21 1815 15
3675 그냥저냥 스쳐지나갔던 일들.....(2) 46 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6.15 1679 17
3674 코골이 24 file 이일욱 2016.06.13 1521 15
3673 Full zirconia 전치부 케이스 올려봅니다 44 file 여명 2016.06.07 2083 23
3672 그냥저냥 스쳐지나갔던 일들..... 28 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6.03 1708 6
» 두번째 테스트...역시 아직은...... 13 file 명탐정코난 2016.06.02 1084 11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416 Next
/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