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읽어보니 답답답답하네요...

반대로말하면
힘들다고 안하고
못한다고 안쓰고
돈안된다고 안하고
이거 다빼면 뭘할수있을까요......
세상살이 하고싶은것보다 하기싫어도 힘들어도 돈안되도 억지로 해야되는게 더 많은것 같은데요...

기공계는 참 말도안되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최저임금도 안줘서 힘들다고하는건 인간으로서.최소한의 노동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것이며 법적으로 지켜야하는것인데 법을어겨가면서 그것에대한 대우도 안해주면서 싫으면 하지말고 힘들면 하지말라는 마인드가 기공계 를 다망치네 이런 사소한것 지킬 자신없으면 소장님들도 오픈하셔서 직원 채용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들 가져갈거 다가져가고 기사들 월급 깎아보려고 하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제 글이 최저임금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무슨일이든 억지로 하려다 보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조금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내 자신을 바꾸면 주위에
좋은 직장,좋은동료,좋은거래처 많습니다.
다만~내가 좋은건 남들도 좋기에 시야에 잘 안들어 올 뿐이죠.
제가 만약 기공 초년생이라면 영어공부를 하겠습니다.
영어만 잘 해도 할게 너무 많습니다.거기에 기공일도 잘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주위의 것들을 나에 맞게 맞춰서 바꿔주길 기대하지 마십시요.
내가 변하고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도전하십시요.
제 글이 기분나쁘시게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하지 마십시요.라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세상에 하고싶어 일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기공뿐 아니라.
하기싫어도 해야하고 드러워도 참고해야 하는게 직장생활인데..
님 말들으면 이세상 일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련지..
글들의 분란의 문제의 해결 방법은 하나도 없고
불만 있음 떠나라는 식이니..

힘들면 안하면 되고. ->기공일을 하지마라가 아니라, 그런 대접해주는 기공소에서 일하지 마라..

못하면 안쓰면 되고. ->메인 일을 저년차한테 시키면서 일 못한다고
최저시급도 안되는 금액에 직원 쓰려고 하지도 말고,

돈안되면 안하면되고. -> 원가계산도 안해보고 기공료 책정해놓고 밤새가면서 일한만큼
돈 못가져간다고 시간도, 돈도, 몸도 버리지말고,

저는 요래 이해가 되는데.. 하기싫음 닥쳐라, 하기싫음 떠나라로 해석하시는 분들과 저는 의견이 좀 다르네요?
억지로 하려다 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내가 보는데로 보이는 법이지요 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제 눈에 안경인듯

장 짱 ^^

장 짱!!

형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