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여기의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말한마디,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또 무슨 댓글을 읽게 될까 두려운 마음도 들구요
이런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다는것이 그래도 다행스럽고 감사하답니다
또 작품올리시는 분들 보면서 저도 언젠가는 좋은 작품 올려보고 싶다고 꿈도 꾸구요
그런데 최근 몇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고 속상해서 올린글에 너무 날선 비판의 글이나, 지나치게 냉정한 댓글에 속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말할곳이 없으면, 또 얼마나 힘들면....내 언니 내동생 내 가족처럼 좋은 조언들이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못을 지적해 주기전에 같은 치과기공사로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자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으면 해요
어떠한 글이라도 남겨주시는 분들은 그래도 무답보다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요
내가 기공사인것이 자랑스럽고, 얼굴은 모르지만 기공일하는 당신이 함께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따뜻한 글로 서로 도와주자구요
좋은 글로서 저같은 후배 기공사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많은 선배기공사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또 많이 도와주세요
글솜씨없어서 두서없이 올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