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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곳에 글을 써두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고 재활쪽에서 일을하다가 전혀 저와맞지않아서 자퇴하고 이번년도에 다시 수시를 넣어서 대학교에 입학할려는 계획을가지고있습니다.  (노트북 엔터키가 고장나서 글들이 빽빽한거 죄송합다.)                   덴탈2804란사이트는 치기공사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우연찮게 본 사이트이고 여기서 많은 글들을보면서 현재상황에 대해 짧게나마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생각은 무슨일이든 처음시작은 힘든법이고 요즘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안힘들게 돈벌려는것 자체도 정말웃기다는생각이들구요. 제가 질문할것은 돈을 잘버냐? 이런 질문을 할려온게아닙니다. 치기공학과에 입학해서 배우게되면 치아들을 제작하게될텐데 이런것에 재능있는 사람이란것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옛날부터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했습니다. 흔히말하는 낙서라고할지라도 전 그런거 그림을 완성시키면 성취감도 매우 좋았구요,한때는 웹툰작가도 꿈꿨었습니다. 이런 성향인 제가 치기공학과에 가면 어떻게될까요? 저는 이론쪽으로는 무슨 공부를했든 암기와 이해를잘했습니다. 수학은 못해도 경제나 사회쪽 이런쪽은 정말잘했습니다. 전교 11등?이정도할정도로요(그렇게 뛰어나지도않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치기공사 이쪽 계열로 24살에 입학하고나서 28살에 졸업하게될텐데 28살이란 나이는 늦지않았을까요? 신입이 28살이라고하면 좀그렇지않을까요? 여기 치기공사계신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돈잘법니까?,미래가 어둡습니까?) 이런 질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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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2016.07.03 06:40
    제가 27살때 졸업후 첫 취업했습니다
    그림은 정말 소질없었고 비행기만들기등 각종 조립 재밌어
    했습니다
    그동안 좌절도 하고 불평 불만도 많이 했습니다 기공일 하면서 힘든적 보람있었던적 많이 있었네요
    현재는 34살,, 소장입니다 기공일 하면서 오픈이 목표였는데 목표를 이뤄서 만족합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다면 하세요 28이면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기에는 젊은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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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살내년24살 2016.07.03 07:17
    정말 감사합니다. 24살 적으면 적고 늦으면 늦었다고생각하는 나이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응원의 한마디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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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y 2016.07.03 07:06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이에요
    저는 사범대에 1년을 채 못다니고 기공과로 갔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이일이 참 재밌어요
    저도 만들기 그리기에 꽤 관심이 많은 1인이였는데 아무래도 심미적인 욕구가 강할수록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게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력과 월급이 꼭 비례하지는 않아요^^
    사회생활을 더 하신 분이라면 어떤일을 할때 시행착오가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다른 전공을 가지셨던건 오히려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 ?
    23살내년24살 2016.07.03 07:19
    어려운 결정하시고 만족하시는거보니 저도 꼭 그러고싶네요. 재활학과도 나름대로 즐거움과 장점이있지만 치기공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무슨일을 하든간에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기마련이구요.군대에서도 늘 그랬던걸 배웠습니다. 제 친구들도 자기 부대가 제일 힘들다고 투정부리더군요. 결국은 자기가 다니는 부대가 젤 힘들다는 결론이나오구요.화이팅입니다!
  • profile
    파샤르탱 2016.07.03 07:18
    저도 군다 다녀오고 24살에 98학번으로 입학했었습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단 한번 도전해보시고 후회를 하든 만족을 하든 그게 미련이 없을겁니다~^^
  • ?
    23살내년24살 2016.07.03 07:21
    저랑 똑같은 나이에 입학하시게되겠네요, (아직 치기공과 합격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내신이 썩 나쁜편이 아니였어서 2012년 졸업당시 내신으로 지금 지원해도 충분히 합격할수있을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irish[coffee] 2016.07.03 20:39
    전혀 상관없습니다.
    기공소가셔셔 나이적은 사수만나도 내가 낸데라면서
    나이찾아드실려면 좀 힘드시겠지만
    서로 예의갖춰서 행동한다면 나이같은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 ?
    23살내년24살 2016.07.05 08:58
    감사합니다.^^화이팅
  • ?
    최수영 2016.07.04 05:26
    걱정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시작하는 나이는 크게 중요치 않은거 같아요.
    일에 대한 열정과 그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하지 나인 그냥 누구나 가만히 있어도 먹는거니까요!
    힘내세요^^
  • ?
    23살내년24살 2016.07.05 08:58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ssa 2016.07.04 18:28
    전 20살에 입학. 21살에 군대. 24살에 복학(저희땐 짧아야 2년 2개월이었어요. 보통 3년 휴학이었습니다.).
    27에 졸업(4년입니다.) 이었습니다.
    저희 땐 이게 거의 FM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25살에 나오는 후배들 보지만.. 몇년 차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같이 졸업해도 일하다보면 친구들은 빨리빨리 올라가는것 같고..
    나만 뒤쳐지는것 같은 일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일배우며 공부하다보면..
    다들 비슷해지고 주임 1,2년 빨리 다는것 아무것도 아닌게 느껴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공부던 일이던..
    특출한 몇몇분 말고는..
    엉덩이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
    23살내년24살 2016.07.05 09:0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4살 솔직히 젊은 나이니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
    알렉산더경 2016.07.04 18:39
    그림잘그리는 동생있는데 손재주가 좋아서 그런지 잘하던데요 ^^!
  • ?
    소장님힘내유 2016.07.04 20:29
    힘드시겠지만 고작 3년정도 늦은건 전혀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늦었으니 야간대학으로가서 주간엔 일해보면서 야간에 학교다니시는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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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기공 2016.07.07 22:21
    spar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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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 2016.07.15 04:38
    저에게28살을준다면제인생이역사를바꾸었을것! 29에입학했어요전 :)
  • ?
    이뚱저뚱 2016.07.23 22:58
    전 31살에 다 때려치우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었어요.

    간절함이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간절한게 티나면 또 안되더라.....

    숨기면서 숨기면서 화이팅 하시길
  • ?
    올고 2016.07.26 07:11
    대기업서 일하시다 관두시고 39에 입학하신 형님이 계셨는데
    졸업후 5년만에 미국에서 기공일 하시면서 벌써 영주권 받고 자리 잡으셨더군요.
    나이보다는 본인의 열정과 간절함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전 아직...그게 부족한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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