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일 해보겠다고 왕복 100키로를 운전하며 다닌지도 3년이 넘었네요...
손이 너무 늦어..매일같이 밤일 하다 이제는 지쳐 기공일 안하겠다고 소장님께
말하고 그냥 나와 버렸네요...지금은 정말 자신이 없네요...
다른 기공소 들어갈 자신도 없고 일할 자신도 없고....그래서 다른 직업 알아보 있어여...
그런데 참 이상하죠?? 8년동안 일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왜 그리 많이 남는지....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마음 한구석에 있네여...
답답함에 몇글자 올려보았습니다..
좀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여행도 가시구요.... 쉬다 보면 알게 됩니다....
저기 자신도 돌아 보구요.....
아무든 잘 되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