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차인 기공사입니다.
1년차땐 조각이랑 핀작업 할때엔 몰랐는데
파트가 바껴서 지그 포세린 빌드업 컨쳐링 팔리싱 메탈바이트 팔리싱 디스킹 지르 등등 일을 하고 있어요~
서론이 너무 길죠...
다름이 아니라 기공일을 오래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팔리싱 하나 하고 다른 곳을 쳐다 볼떄 눈이 잘 안보여요 제가 난시가 있어서 어렸을때 많이 고생했었는데
작은 보철 오래도록 보니깐 눈이 너무 침침해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기공일을 계속 해야될지...
배운게 기공일 뿐이라..
한번도 안접해본 덴쳐나 교정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