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2년차 포세린 캡 원스텝 하고 있습니다
원스텝이긴 하지만 실력이 부족하여 같이 일하시는 선배님들께 물어보며 일 배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구치부 빌덥부터 컨쳐링까지 한번씩하구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요
이번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여 받게 되었는데요
막상 받게되니 또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제가 내년 6월쯤에 갈 생각이구요(거의 10개월 여유 있습니다 최대한 일더 배우고 갈생각 입니다)
세라미스트로 일구하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생각이들고요
캡으로 일을구할수 있을까요?
만약에 운좋게 일을구하게되고 워킹퍼밋 받으면 영주권 받기위한 과정은 어떻게되나요?
아이엘츠6.0 목표로 공부도 같이 할겁니다
영주권 받기위한 조건? 이 뭔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please
1년이상 일하고 아이엘츠6.0 이삼받으면 신청이 가능한건가요?
아님 치기공사도 점수제로 점수 채워야 영주권 받을수 있는건가요?
토론토 뱅쿠버는 그냥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다른 작은 주에 가시면 그나마 가능성이 잇을지도 모르겟네요.
저도 토론토 큰랩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일햇고 그와중에 한국에서 워킹 홀리데이로 오신분들 많이 봐왓는데
한 3~4년 전부터 그분들이 워킹퍼밋 받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회사에서 스폰서를 해줄려면 거치는 과정이
우선 캐네디언을 구할려고 노력을 햇다는걸 증명해야합니다. 큰 신문광고란에 넣고 돈을 써서 캐네디언을
채용할려고 햇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햇다 라는 요지로 증명을 해야하고 그담에 왜 이 사람을 꼭 써야하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지금 캐나다도 미국 여파로 경제가 안좋은 지라 워킹퍼밋자체를 잘 안줍니다. 자국민 실업율
줄이기도 바뻐죽겟는데 다른 나람 사람들 줄리가 없죠. 특히 대도시는 넘쳐나는 사람들 덕분에 주질 않습니다.
글고 저런걸 할려면 다 변호사돈 주고 해야하는거라 왠만해서 회사에서 돈들여서 할려고 하질 않습니다.
여짜피 다 공들여 해주면 영주권이나 워킹퍼밋받고 다들 회사를 떠나버린 과거를 경험해서 이젠 그렇게
할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워킹 홀리데이 잇을떄 취업은 가능해도 이젠 그이후를 해주는 회사 찾기가
굉장히 힘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젠 캐나다도 영어가 영주권 성적에 상당한 비중을 가져서 영어 못하시면 점수 얻기가 상당히 힘드실 거고
대도시 캘거리 토론토 뱅쿠버는 영주권자체도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이민이 너무 많아서 이젠 안받아도 돼는정도가
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