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다가오네요 ^^
기공 그만둔지 3년째 접어들었어요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기공... 시간 날 때 마다 공부했고. 틈틈히 연습했고.
늦게까지 , 오랫동안 , 박봉으로 일해도 , 성공한 사람들 보면서 참았었는데 ㅠㅠ
아쉬워요 ㅎ 타의에 의한 자의로 (?) 그만두게 되었어요 ㅎ 더러운 꼴을 봐버려서 , 당해버려서 ㅎ
정말 아쉬운데, 지금은 다른일을 준비 하고 있어요.
하고싶었던거 접고, 직업훈련학교에서 자격증따고 회사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ㅎ
기공계도 기공계지만 이젠 여기도 똑같네요 ㅎ 창원공단....... 진짜 다 망할거같네요
그래도 기공계 정들었고 아직 일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구경 삼아 들어와봤는데 ㅎㅎ
그립기도 하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
언제나 교수님들, 누클리어님, 등등 기공사님들 SNS 보면서 기공을 잊지는 못하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또 올거에요 마음의 고향 덴탈2804 ㅎ
어떤쪽 배우고 계신지 여쭤봐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