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캠 쪽인데요
인제 시작한놈이 벌써 돈생각이나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미래를 보자니 또 제 월급과 제 생활 가족들을 생각할수가 없기에
예의없이 물어보자면
2~3년차 5년 넘어선후 10년차
의 연봉은 어떻게 마니 차이가 있을지요
에버러지라도 알고싶습니다.
누구하나 시원하게 대답해주시는분이 없어서
그저 에버러지만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댓글을 써주신다면 필자는 몇년차에 연봉이 몇이었다던지...
돈으로 미래를 보지는 않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깜깜함이 있습니다.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바닥 기초부터 배우고있지만 캐드 캠쪽으로 갈계획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캐드(디자인만 하는 경우) tech. 인 경우 prodution lab 에서 full zir crown
비용에서 캐드 인건비를 4$ 이하로 책정합니다
바꿔 말해 한시간에 full crown desgin을 한시간에 5개 이상해야 시간당 20$ 안밖을
줄 수 있습니다 20*8*5*52= 41,600$
경력이 좀 있는 경우는 1년만 지나도 시간당 대여섯개 이상 할 수 있지만 초심자라면
그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겠지요
대형 랩은 보통 인원이 많으니 스캔 캐드 밀링 파트가 구분 되어 있지만 규모가 작은 경우
한 두 명이 보통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랩의 캐드 기사인 경우 하루 2-30개 스캔 그 중 크라운과 코핑 디자인이 반반
밀링해서 트림하고 컬러링 전까지 넘겨주는게 보통 하루 일량인데 시간 당 23$ 받습니다
8년 차 입니다 캐드 캠 한지는 1년 좀 넘었고 크라운 브릿지 하다가 캐드로 넘어 왔답니다
(애 때문에 제가 아주 힘듭니다 지르코니아 깍다가 퇴근 합니다)
5년 10년 후의 연봉이라...
당장 내년 연봉이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데 쩝
10만불 이상 받으 실 수도 아님 내가 이걸 왜 배웠지 하며 담배를 필 지도 모르죠
요즘 보통 랩에서 연봉 5만 이상은 잘 고용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시간당 25$)
기공료의 하락과 캐드캠의 보급이 주된 이유죠
지금도 waxer 안 쓰는 기공소 많습니다 어설픈 기사 쓰는니 왝스 밀 해버리고
초심자 구해 마진 실링 스푸링 매몰 만 시키는 거죠
1년에 기술은 두배로 발전하고 가격은 반으로 떨어 진답니다
정말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온 거죠
어째든 열심히 하셔서 목표한 바를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