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폴리아미드 섬유로 된 투에잇의 AD:GOOD Brush
국내의 치과기공 관련 기자재 생산 업체 투에잇은 특수 폴리아미드 섬유(일본 수입모)를 채용한 애드굿 브러시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최근 들어 천연 콜린스키 브러시를 대체하는 폴리아미드 섬유의 인조모 브러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드굿 브러시는 사용 시 느끼는 무게감과 그립감을 개선하기 위해 붓대 부분을 최대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업체 측의 설명으로는, 우수한 그립감을 얻기 위해 손의 잡히는 붓대 부분에 두께감을 주어 잡기 편하게 설계하고, 또 적당한 무게감을 위해 브러시의 모 쪽에 무게추를 넣어 사용 시 자연적으로 모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붓대는 무광 플라스틱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땀이 잘 나지 않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폴리아미드 섬유 재질의 미세모는 섬세한 작업에 용이하며, 작업 중에도 붓끝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며, 탄력 또한 우수하여 많은 양의 파우더를 쉽게 뜰 수 있다고 합니다.
인조모는 그 자체로는 수분을 머금고 있지 못하고, 또 천연모와는 달리 직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분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파우더를 뜨기 전에 스펀지나 수건을 이용, 붓의 물기를 조금씩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숙달 과정을 거친다면 별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모의 전체적인 모양이 둥근 호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모의 끝을 수평이 되도록 배치하였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모 끝의 갈라짐이 적고 내구성에서 우수하다고 합니다.
브러시는 #1, #4, #6, #8의 네 종류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 조합으로 일반적인 #1 ~ #8 브러시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가성비 좋은 브러시란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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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CE LIGHT(일명 야마모토) 파우더의 박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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