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주셔서 첨부 합니다
습작갤러리에서
용기내어
작품전시에 올려봅니다^^;;
초진 포토 입니다
RPD에서 이미 여러차례 수리를 해서 사용하신채로 내원하셨습니다
#14번 지대치 마져 사용할수 없게 되어 어쩔수 없이 병원을 찾으신것 같습니다
이미 하악은 여러차례 수리로 풀덴쳐로 사용을 하신듯 합니다...;;;
안면 포토입니다
10번대가 많이 내려와 보입니다
상악 좌측(환자기준)이 많이 함몰되어 보입니다
웃을때 역시 상악우측(환자기준)이 많이 내려와 보입니다
립라인역시 우측이 내려와 보이네요
측면에서 볼때 상악이 많이 들어가 보입니다
환자의 컴플레인 역시 "윗입술이 푹 꺼져보인다" 였습니다
올드덴쳐 제거후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덴쳐케이스가 그렇듯
좋은 케이스는 없습니다
상악 좌측(환자기준)이 많이 함몰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덴쳐에서는 양호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악 루트 1개
상악 루트 2개
이 루트때문에 본 언더컷이 발생합니다
물론 좋지 않겠지요
템포덴쳐를 제작하기 위한 모델 작업입니다
템포덴쳐이지만
템포덴쳐에서 파이널 덴쳐까지 예상을 해야 하기때문에
모델 분석후에 왁스림을 제작 했습니다
구강내에서 평면이 어느정도 맞는지 체킹 하구요
상악법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상악 마운팅을 합니다
신라2판에 맞춰 배열
치은형성
큐링
템포덴쳐 세팅
상악에 본 언더컷 & 루트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14 15번 치아가 짧게 들어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템포덴쳐 시적후 안모사진
상악좌측(환자기준)의 함몰에 신경썻기에 함몰부위가 초진때보다 훨씬 자연스러웠습니다
환자분도 올드덴쳐보다 많족해 하셨습니다
(당연하겠지요^^;;)
상악의 시각적 틀어짐도 많이 잡았습니다
템포덴쳐를 쓰시는 중간
루트 발치와 상악의 본언더컷 제거가 이루어 집니다
힐링이 되고
파이널 덴쳐 제작에 들어갑니다
상악의 본언더컷이 많이 제거된게 모델상으로도 확연히 들어갑니다
하악도 많이 안정된 모습입니다
vd co 체킹을 위한 고딕아치를 제작합니다
구강내에서 체킹 트레이싱
고딕아치를 기준으로 마운팅
이미 상악이 많이 나와 있지만
환자분의 컴플레인은
"윗 입술 인중이 빵빵했으면 좋겠다
템포덴쳐보다 상악 전치부가 더 길게 보였으면 좋겠다 "입니다
배열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원장님과 의견조율도 많이 하구요
우리가 알고있는 중절치의 위치는
6~8mm
하지만 환자가 원하는건 10mm
상악이 10mm나간다면
당연히 하악 전치부 위치 또한 앞으로 나가겠지요
상악 전치부의 길이는 22mm
환자는 더 길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환자가 원하는 내용이 합의점을 찾기 힘들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결국은
항상 입안에 넣고 다니는 환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 합니다
환자분의 원하는데로 앞으로 많이 빼드리고
더 길어 보이게 배열 합니다
배열 트라이 사진을 치과에서 빠트려서 없네요;;;
큐링해달라고 왔습니다
잘 맞었겠지 하고 큐링 합니다
세팅전 구강 사진입니다
파이널 덴쳐 세팅
환자분이 원하셧던데로
템포덴쳐보다 더 빵빵하게
더 길어보이게 해드렸습니다
(배열할때는 못봤는데 11번이 살짝 기울었네요;;;에휴)
원장님이나 제가 봤을때는
너무 튀어나오고 길어보이는게 아닌가
이야기 했으나
환자분은 매우 만족하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웃으시면서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아는게 옳다고 진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병원과 기공소 그리고 환자의 의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덴쳐는 일률적인 공식이 아니라
환자 각자에게 맞는 커스텀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