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과 교과 과목에 캐드캠 과목이 추진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그렇게 되면 기공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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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6.10.19 19:43
치과위생사 캐드캠 과목 이수추진
조회 수 3273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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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만 빌드업도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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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업무영역이라는게 있는데.....
단순 스캐너 사용을 넘어선다는건 좀....잘못된것 같아요.
그리고 스캐너 사용은 따로 교과목 하나로 배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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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임시치아를 제작은 못하니까...
캐드로 디자인해서 pmma 로 제작하겠다는건가요??...ㅋㅋㅋㅋㅋ 참신한 발상이군요...
저희 치과도 구강스캐너로 많이 제작하는 부분이 있지만 위생사는 스캔만 떠주고 디자인 절대 못합니다.
몇몇 치과 원장은 위생사한테 디자인 시켜서 전치부 pmma 로 뽑은 케이스를 자랑인듯 세미나에서 발표를합니다...
이정도면 저희 위생사 실력치고 괜찮죠? 하면서... 세미나를 하는데 정말 못들어주겠더군요...
정말 많이 이상했지만... 본인들이 직접깍는것보단 나았을 겁니다...
캐드캠이란게 위생사도 잘만 배우면 기초적인 부분은 하더라구요... 빌드업도 하겠다고 적어주셨는데...
타 치과 위생사가 직접 디자인 후 전치부 풀지르코니아 직접 컬러링 신터링나온 지르코니아 글레이징해서 세팅한 케이스들이 꽤있다는 진료실장의 말을 듣고 참 씁쓸하더군요... 당연히 안봐도 퀄리티 수준은 알겠지만... 그럴수가 있는건지... 대책이 필요한건 사실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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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선 홍보위원에서 내보내는 광고로만 치과기공사가 치과기공물 만든다는것만 내보내지 말구 치과기공사외에 기공물을 만들면 불법이라는 광고도 내보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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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주면 또달라고 자꾸 요구하겠죠~막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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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직접 디쟌해서 컬러링 넣고 다 하든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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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강캐드는 더 늘어날예정입니다. 가격이 예전하고는 완전 다르네요.일이 많은곳일수록 들여놓을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리스또한 싸네요.. 위생사가 디자인 못하지만 스캔과동시에 디자인이 자동으로 바로 됩니다.기계가 알아서 디자인하는거지요.제가 거래하는 치과는 기계가 하더군요.
그게 요즘 구강스캐너입니다.저도 보고 충격을 받았네요. 덕분에 일이 그곳에선 많이 줄었습니다.
더 발전하고있다니..씁쓸합니다.
치과에서 영업하는 애들이 와서 말하는것이 최대장점이 세금 떨수있고 시간절약해서 환자모을수 있고 기공소에 일 안 보낼수 있다라는것이죠
예전처럼 안맞고 색도 엉망이고 하던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 최대 홍보로 여기고 영업을 하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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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협회 홍보위원회에서 내보내는 광고 들어 보시면 치과기공물은 치과기공사가 만든다고 내보내구 있습니다.이렇게 광고두 하면서 그냥 남보듯이 쳐다만 보구 있는 협회가 씁쓸하기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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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계 산분들은 결국 후회하게 된다는 말인가요?
하늘천님~~세상이 넘 빨라 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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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버틸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이라는게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나 서서히 잠식하는거죠
저도 기공일에 애정이 많습니다. 안그러길바랄뿐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우시길. 기계산분들은 큰돈 투자하고 나열심히 기공일하시는분들인데 너무 빚대는 표현은
그리 좋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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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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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막아야하는거아닌가요?
이건우리 밥그릇이잖아요
저예전에 치과기공실다닐때 보철물세팅하는거보려고 옆에있다가 어쩌다 의사어시한번 들어가면 위생사들 난리났었는데요..
기공사가 하는거 의료법 위반이라면서
아무리 자율경쟁이지만 이건아닌거같은데..
만약 위생사가 디자인하면
기공사도 스켈링 교육 받겠다고 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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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협회서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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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공이 더암울해지는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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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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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본연의 업무인 Impression이 scanning으로 대체되어 가는 과정중에 이런 주장이 발의된것 같네요
인상 재현 이외에 디자인이나 후가공까지 영역을 침범한다면 차후 분쟁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