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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camsimpo02.jpg

 

가을이 또 서럽게 지나가고 있네요...

하는거 없이 뭐가 그리바쁜지 눈뜨면 전화에 카톡에 ....

가을이 전화기 속으로 사라집니다




20161119_093641.jpg

 

저는  전날 대전 부근의 시골에 도착해서 새벽에 배추 절이고 포럼 개최장소로 출발합니다

하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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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덴탈2804 오프모임이었습니다

10여년 전쯤 천안 축구센터에서 1박 2일로 진행했던 멘토링 대회가 갑자기 기억나네요..

이제 또다시 10년만에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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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이나 업체의 도움없이 치과기공사들이 스스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10년전의 초심을 다시 깨웠습니다

서울, 부산, 전주 등에서 디지털 치과기공을 하는 치과기공사 40여명이 모였습니다

단 1원의 스폰도 없이 진행하다보니 강사비, 진행비 등을 모두 참가비와 재능 기부형식으로 채웠습니다. 





 cadcamsimpo05.jpg

오후 2시, 간단한 회원소개 후 첫번째 시간은 하이퍼덴트 송수범 부장의 CAM 관련 발표였습니다. 치과기공사가에게는 생소한 분야인 CAM에 대한 강좌였는데, CAM S/W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동되는지 등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회원들의 관심은 가히 폭팔적이었습니다. 애초에 주어진 시간을 훌쩍 넘겨 쇄도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1시간 넘도록 진행된 강좌는 결국 질문을 중지하고 마쳐야 할만큼 뜨거운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따로 초청해서 한 번 더 자리를  마련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디지털과 치과기공의 매칭은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이기만 합니다



 

cadcamsimpo06.jpg

 

다음은 3shape을 사용중인 전주 진캐드캠센터의 진명헌 회원님이 소장님과 함께 참석하여  "디지털 치과기공과 3Sshape" 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진명헌 회원님은 왜 치과기공에 도전하는지 조금 의심스러웠습니다. 차라리 영화계로 진출하는게 더 빠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빈틈없는 미남 마스크입니다. 저는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cadcamsimpo07.jpg

 

한 10분 골초들을 위한 시간을 가진 다음 부산의 새신랑  박상율 (부산 세계로치과기공소) 회원이 "원데이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결혼은 또 다른 무덤이라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ㅋ 아무튼 결혼 축하드리며 이쁜 가정 꾸리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결혼식날 소장님하고 부산의 박호성 소장은 아예 식당으로 먼저 보내는게 나을 겁니다.





 

 cadcamsimpo09.jpg

 

 다음은 새로운 젊은피 이현진 (울산 CK D&C) 회원이 "3D 프린터를 이용한 디지털 모델 제작"과 엑소캐드 활용법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현진 회원은 최근 스위스로.. 일본으로.. 정신없이 배우고 공부하려 뛰는 유망한 청년입니다. 다음 달이면 2804매거진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처음 연단에 올라 그런지 조금은 떨리는 듯한 목소리와 군대 짬밥이 덜 빠진 힘찬 목소리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최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에 석고 조각 스터디를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다니, 괜히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조만간에 카메라 들고 쳐들어 갈데가 한 군데 더 늘었네요


cadcamsimpo10.jpg 

마지막은 대전 선치과 병원의 정요셉 회원이 나와  "구강스캔 시스템을 활용한 최신 심미 컨설팅"을 발표하였습니다. 정요셉 회원은 디지털 치과기공 분야에서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니 부차적인 소개는 필요치 않겠지요.


정소장님, 다음 번에는 치과내 강당 한 번 빌리는데 힘써주세요. 다음 모임에는 더 큰 자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cadcamsimpo10-1.jpg

 

저는 시간에 쫓겨  많은 시간 함께 할 수없었던것이 안타깝지만..
여기 모이신 회원님들이 앞으로 치과기공을 이끌고 갈것이란 생각을 한번 더 확인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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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의 기획에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주제의 선정과 시간 안배등을 다시 고려해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공통주제를 하나만 정하고 대신 3shape, 액소, 인랩 등을 별도로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해 보입니다.


협회나 업체가 아닌 민간의 자발적인 모임만큼 다음부터는 주제 선정에서 부터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모아서  진행하면 정말 재밌는 모임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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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된 오프라인 모임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발표해 주신 회원님들, 멀리서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세미나가 아닌, 회원들간에 얼굴을 익히고, 디지털 치과기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는 애초의 기획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이번 모임을 교훈삼아 다시 연구하고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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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처 못 다한 김장 도우러 시골로 먼저 출발합니다. 이런때 빠지면 동생들이 한동안 왕따를 시키는 못된 버릇이 집안의 내력이라 피치못하게 먼자 일어서고 말았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밤을 새우고도 남았을덴데... 아쉽습니다 




 

cadcamsimpo03.jpg

 


이제 얼마 남지않은 가을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비러먹을 비가 올것 같네요.........




  • profile
    임영한 2016.11.22 17:29
    후끈했던 그날의 분위기가 다시 떠오릅니다!!
    아직 캐드캠에서도
    배워야할게 너무도 많다는걸 느낌 하루였네요!!
    짧은 시간이 못내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Nuclear 2016.11.22 18:32
    캠에대하 너무 무지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캠만 따로 날을 잡아 밤을세워 봅시다..
  • profile
    임영한 2016.11.22 18:44
    옙!! 좋습니다^^
  • profile
    민주선 2016.11.22 19:06
    하이퍼 캠은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캐드캠을 만지면서도 전혀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았습니다.

    또한 모델리스를 적극 활용하고 80%가까이 작업율을 보였던 엑소 이현진 발표자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3D프린터가 보편화 저렴와 되는 추세를 생각한다면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율 유저의 임플란트 스튜디오의 강의 경험은
    타유저 또는 같은 유저라도 전혀 만져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엔 아직 깃발을 세운 사람이
    기공사도 의사도 아닌 상황이기에 침투영역이라고 보여집니다.

    3 shape의 복사기능의 다양한 면을 이야기해주는 진명현 유저의 강의는
    디자인활용과 가능성에 많은 부분을 실질적 도움을 주는 부분이였습니다.
    활용을 한차원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마직막에 틔위스마일 강의는
    앞으로 치과기공사의 영역확대와 동시에 저 전보적으로 한발내딛는
    개척자 정신을 엿볼 수 있었고 찾아가는 환자 서비스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시각이 많이 열였습니다.

    발표자가 많아서 길고 나중에 질문을 할 시간도 없었지만
    단순 프로그램의 활용을 넘어서 미래의 방향까지 볼 수 있었던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각 유저에서 주제를 던져주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해결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고경이 설정을 주어야 하는 풀케이스 디자인이라든지..
    또한 한 케이스를 던져주고 (상하 24개 디자인, 잇몸 디자인 등등)
    3쉡에서 접근하는 방식,
    엑소에서 접근하는 방식
    시로나에서 접근하는 방식 등으로요~

    암튼 2회때는 조금 일찍 준비하고 과제물을 발표하는 형식으로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Nuclear 2016.11.22 19:33
    우찌 저보다 더 리뷰가 상세합니다...ㅋ
    다음번에는 제대로 해봅시다
  • ?
    달팽이날다 2016.11.22 19:42
    덕분에 너무나 좋은자리에 참석할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많은 열정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Nuclear 2016.11.23 18:07
    수고하셨습니다...다른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좀더 활발한 자리가 되도록......
  • ?
    카라반 2016.11.22 20:04
    저도 활동 좀 열심히 해서 참석해보고 싶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
  • profile
    Nuclear 2016.11.23 18:08
    네..감사합니다
    앞으로 디지털 기공계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뛰어보겠습니다
  • profile
    덴탈레인보우 2016.11.22 21:33
    하이퍼 송부장님 제가 섭외했습니다. ^^;
    받은 자료는 각 유저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용량이 100메가 정도 되는것 같은데 올라갈려나 모르겠습니다.
  • profile
    Nuclear 2016.11.23 18:09
    공개는 반대합니다..
    자료 정리좀해서 벙법을 생각해봅시다

    수고하셔습니다
  • profile
    Muam[無庵] 2016.11.23 13:20
    아.... 더 아쉽게 만드네요.
    참석못해 정말 죄송하네요. 뭔 날짜가 이래 겹쳐서 ....
    그러나 이렇게 성공한걸 보니 가슴 뿌듯합니다.
    시차적응못해 이런 새벽에 일어나 리플 날립니다.
    역시 대박 2804
  • profile
    Nuclear 2016.11.23 18:12
    영감님 무사히 잘마쳐습니다

    사진찍으랴..동영상 촬영하랴.. 불켜고 끄랴...
    나름혼자 바뻣습니다..
    근데 선물이 없다니...선물이 없다니..

    여튼 발표자 분들 영상은 다 촬영해두었으이 포럼란에
    한편씩 풀어보겟습니다,,,
  • profile
    명탐정코난 2016.11.24 07:08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 모임 후 몇일동안 정신 없었네요ㅋ
  • profile
    Nuclear 2016.11.24 18:14
    지금 저는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 ?
    꿈꾸는덴티스타 2017.01.06 02:42
    2회는 언제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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