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저희치과에 오랜 환자중 간질환자분이 있으신데 계속 보철이 깨지고깨져서 골드브릿지에 테세라페이싱해서
전치부사용하시다가 그것마저 뿌리채 뽑히고 해서 임플란트를 하셨거든요
임플란트 보철을 원장님께서 pmma로 제작해서 깨질때마다 재제작을 해서 최종보철로 사용하고 계신데
깨지는 빈도가 너무 잦아서 고민입니다.
무슨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풀지르도 했었는데 그것도 깨지더라구요
그러니 원장님은 pmma로 해서 간단히 간단히 끼워드리는걸로 하자고 하시는데
무슨 묘책이 없을까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한 기공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당.
현재 어떠한 보철로 회복을 하더라도 비정상적인 교합력을 이겨내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먼저 원인을 찿고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듯 합니다.
전신교합적으로 원인을 찿아보면 tmj의 불균형이 현재의 문제를 야기했다고 추론이 가능하며
해결책으로 최종보철을 회복한뒤 그 위에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를 장착하여 tmj의 정상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작시 과도한 교합력에 의해 스플린트나 보철물의 손상이 예상되므로,
스플린트의 재료를 플렉시블레진으로 제작한다면
충분한 유지력을 발현하여 스플을 장착한체로 저작과 섭식이 가능하고 파절이나 마모의 위험도 피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