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小吉)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데..
저는 연일 휴대폰만 다경이네요
괜한 일에 볼 따귀에 뜨끈한 스마트폰 덕분에 불이 붙을 지경이네요.
또, 전자파 덕분에 노쇄한 내두뇌가 오작동할까 걱정이기도 하구요
제발이지 서울문제는 서울에서 해결하고...
기공계문제는 스스로들 알아서 해결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제는 "제발 니가 나서라"등은 떠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을 등 떠밀어 앞장 세우고 뒤줄에서서 "기공계 다죽어간다"
힘을 보태라고 부추겨봐야, 바보가 아닌이상 또 나설일이 있겠습니까..
올해는 제발이지
입춘소길(立春小吉), 건양소경(建陽少慶)하게 도와주십시요
우리는 우리의 방법으로, 길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