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선거 - 후보자 안내 및 정견발표 동영상

김희운 입후보자 약력

▶학력사항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졸업
보건학사수여

▶주요경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공이사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 부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 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치과기공사 부문위원장
엘리트치과기공소 대표

▶포상
2017 국회의장 공로장

김양근 입후보자 약력

▶학력사항
진주보건대학 치기공과 졸업
경상대학교대학원 세라믹공학 졸업

▶주요경력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 제15대, 16대, 17대 회장 역임
경상남도의료기사연합회 회장 역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전국 시∙도 협의회장 2008년, 2009년, 2012년 역임
현 예스치과기공소 대표
진주보건대학교 겸임교수
부산∙울산∙경남 치과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포상
200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07년 창원시장상 

함께 누릴50년, 회원과 함께!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오늘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 3년간 전국경영자회장으로서 16개 시도지부를 돌아보며 전국의 치과기공소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를 보았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기공계를 떠나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국의 기공소들을 활성화하고 그곳에 취업한 회원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고 미래 소장을 위한 꿈을 키울 수 있고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겠다고 다짐하며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속에 다시 한번 우리 협회 에 봉사하고자 협회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제 치과기공사를 위한 진정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보험수가정책, 업무범위 정책은 기공사의 향후 30년을 좌우합니다. 

치협, 치과위생사협회 등 유관단체들은 정책수립을 위해 5~10년 공을 들입니다. 우리의 정책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유는 회무의 연속성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추진했던 회무들이 연속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결실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애로사항을 알고 있는 제가, 미력을 다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검증된 저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치과기공계에는 지금 변화가 필요합니다. 치과기공사의 고단한 삶을 덜어줄 수 있는‘진짜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제 26대 협회장에 당선된다면, 먼저 회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을 약속 드립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다양한 뜻도 소중히 담아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소리를 귀기울여서 공감하겠습니다. 즉,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협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쉽!
∙화합의 아이콘!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협회!
∙젊은기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개혁적 리더

지난 30년간 치과기공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CDA/CAM의 등장으로 기공물이 자동 제작되고 있으며, 최고의 치과 재료로 각광받던 골드를 지르코니아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장비와 재료가 나오면서 치과기공도 4D 프린팅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치과기공사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협회의 위상은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이 같은 현실에서, 저 김양근은 현 시국에 맞는 준비된 리더임을 자부합니다. 리더는 학연, 지연과 관계없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들을 모으고 세우는 데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 기공물만을 바라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작은 기공소도 해외 치과기공물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 비용 지원과 정부 정책자금 수주를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치과기공기술 혁신을 위해 치과기공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새 기술의 개발로 치과기공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시키는 한편 국가정책에 맞는 정책연구소를 독립시켜 산학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셋째, 협회는 모든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바꾸겠습니다. 투명한 회무를 공개하고 찾아가는 회무를 위해 시도지부 합동 이사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저 역시 상근으로 협회 회무에 전념할 것입니다. 회원들의 어려움은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상업적인 학술대회는 축제의 장으로 변해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학술대회가 아니라 기다려지는 학술대회 기억에 남는 학술대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습니다. 권역별 학술대회도 활성화시켜 지부의 활동을 늘릴 것입니다.

저 김양근, 시대에 맞게 바꾸고 싶은 정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적재적소의 인물들을 모아 더 좋은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준비된 일꾼은 김양근이라 자부합니다. 회원들을 위해 변하고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의 행복이 협회의 가치이다!

1. 찾아가는 공청회를 열겠습니다.(열린협회,소통,화합)
협회의 정책과 업무를 일반 회원들에게 전달되기 까지 다소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협회 회관을 벗어나 지부회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회장단들과 조력하여 최소 2달에 한번이라도 직접 회원들을 찾아 뵙고 어려움을 듣고 알리고 개선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2. 보험 보철 기공료를 현실화 하겠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자율적 거래로 인한 문제점을 가시화 하여 정부의 개입의 당위성을 알려 꼭 정부 사업 중 한 부분인 보험보철 분야에서 치과기공사의 업무의 중요성을 알려 기공료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담위원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 다.이를 위해 전담위원회에서 기공료를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승인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회원들간에 덤핑이 아닌 기술로서 경쟁 할 수 있는 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3. 치과기공사들의 부당한 대우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에 부당하게 되어 있는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당당한 직업군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 회원과 비회원간의 차별화를 확실히 하겠습니다.
다양한 업체와의 MOU를 만들어 냄으로써 회원들이 협회와 관련 있는 사업 외적으로도 일상 생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찾겠습니다. 보수교육 비용을 확실히 차등화 하겠습니다.

5. 협회 정책연구소를 독립화 하겠습니다.
치과기공사로만 구성되어진 연구소의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또한 독립적인 사업자가 없어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할 여건 또한 되지 않습니다. 독립적 사업자를 가진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많은 회원들이 어려워하는 정부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연구소를 꼭 만들겠습니다!

6. 보수교육의 방식을 다양화 하여 회원들의 불편요소를 줄여 보겠습니다.
현재 지부회 4점, 중앙회 4점, 학회 2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부회에서 개최하는 보수교육을 제외하고는 주로 수도권에서 이루어져 지방회원들의 보수교육 이수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종합학술대회의 잉여금의 일 정부분을 지부회 별로 지급하여 지부회와 회원들의 고충을 완화 시키겠습니다.

7. KDTEX 국제 학술,전시대회를 세계적인 전시문화로 올려 놓겠습니다.
별도의 기자재전시운영위원회를 설립하여 365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수한 국.내외 의료기기업체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보다 많은 볼거리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독일의 퀼른전시회, 중국의 북경, 상해전시회, 일본의 요꼬하마 전시회, 미국의 시카고 등의 전시회처럼 대한민국의 KDTEX 전시회를 상용화시켜 산자부등 정부지원금과 부스비등으로 회원들이 중앙회 등록비 및 이동경비등에서 점차 자유로와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협회, 지부회, 회원 모두가 윈윈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8. 인터넷 매체를 만들겠습니다.
치과기보가 월보로 나감에 따라 협회 및 우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단체들의 소식을 제 때 알리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여 보다 빨리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식을 만들고 또한 치과기공사의 어려운 부분들을 대국민을 상대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인터넷신문,협회 모바일앱 개발 등.)

9.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디지털의 발달로 국내에서의 우리의 수익이 점차 줄어 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치과기공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CAD를 다룰 수 있는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에 디자인 수출을 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해외 전시 부스 를 통하여 홍보,유치하여 유치한 기공사업을 16개 시,도 지부회를 통하여 재 분배하는 방식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에게 경제적으로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 산하단체(경영자회,기공학회,여성회,동호회)를 적극 지원하여 활성화 하겠습니다.

김양근 입후보자 공약

1. 회원들의 수익 향상
- 공정경쟁 규약 실행으로 불공정거래 근절
- 해외 치과기공물 수주
-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치과기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 종합소득세율 인하
- 홈페이지 광고수익 극대화

2. 협회의 회원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
- 투명한 회무 공개
- ‘고충처리위원회’설치
- 찾아가는 회무(시/도/지부 합동 이사회 수시 개최)
- 협회장 상근제 실시(운영중인 기공소 폐업)

3. 치과기공기술의 혁신
- 치과기공기술 표준화 작업 및 포괄적인 업무 범위 세분화
(심평원 보험보철 책정 기공료 기틀마련, 업무범위 침해 업체 강력 제재)
- 새 기술 개발로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확대
- 국가 정책에 맞는 정책연구소의 독립
- 치과기공과 치과재료를 아우르는 치과기공사의 영역 확대

4. 축제의 장으로 바뀌는 학술대회
- KDTEX 국제학술대회를 만남의 장으로(학술대회 등록비 인하)
- 권역별 학술대회 활성화
- 사이버 보수 교육 확대
- 경영자회, 학회, 여성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