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남학술제 출장뷔페 먹는 사람들은??

부산회 체육이사입니다
인터불고 어디인지도 모르고 본적도 없는곳이군요..
오전 8시부터 행사끝나고 저녁 8시조금 넘어서까지 각시도회 지부임원들은 대구 엑스코를 떠난적이 없습니다

부산회 초임 체육이사 입니다
자기네들이란 말은 행사 준비한 각 시도 지부 회장이하 이사들을 말씀하시는겁니까?
확인되지 않은 일을 이렇게 추측성 글로 매도하는거 상당히 언짢습니다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지만 있읍니다에서 있습니다로
바뀐지 언제입니까 ?

5개시도 임원들은 회원들과 같은 도시락 먹었읍니다.
그것도 편하지도 않는 접수대뒤에서, 그것도 교대로 먹어야해서 급하게요.
회원님들 회비로는 학술대회 대관료등 제대로 치루기 힘든건 ,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꺼구요.
재료상등 기타 부스 유치가 필수적이죠.
또한, 화환이나 찬조금등등 유관단체등 내외빈들도 그냥 오시는거 아닙니다.
물론, 상부상조라서 우리도 그분들 행사시엔 가니깐요.
행사에 오신 손님들 식사대접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윗글에서 일반은 영남권 지부회 일반 임원들(부회장, 이사들등등) 을 얘기하는겁니다.

회원회비로 학술대회 치루기힘든건 알만한분들다아신다하셨는데 제가잘몰라서...회원들한테 공개하시나요?
어디서그런거보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도시락으로 왜식사대접을 못했는지 의문이되네요
왜 귀빈들한테줄수없는 쪽팔린 도시락을 먹여가면서까지 보수교육이라는걸로 강제참여시키는거에요...
돈내고 점수따가러오는분들이90프로넘지않나요...온라인보수교육엔 관련있으신지모르겠지만 왜 학술대회대관료도안내는 온라인강의가 그렇게 비싼지 가격책정이유좀 들어보고싶어요 회원들을 돈으로보지마시고 그돈함부로쓰지마세요 남들이보는시선은 회원호구돈으로 귀빈대접하는거로보이니까 글올라오는거겠지요

덴탈2804에 지나 몇년간 협회 학술대회때마다 올라온글에도 다 나와있는 내용이구요. 다음에 님이 속한 시도회나 주최한 회로 물어보시던지, 총회에 나가서 물어보시구요.

외부 손님 접대는 국가외교등 사회생활이든 보통 대접받는만큼 대접하고, 타 단체랑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서 합니다.

보수교육 관련 건의는 님이 속한 지부회의 총회등에 나가서 건의하세요. 앉아서 덴탈2804에 올리지 마시구요.

회에 가입된 분이라면, 공식적으로 회에 건의하시지요

생각해보세요 돈내고세미나와서 식대만원짜리로들은 차디찬 맛없는도시락을먹고있는데 귀빈이라고 따땃한 출장뷔페를 안에서 먹고있는사람들이보이면 안짜증나겠습니까 뭐 출장뷔페가 도시락만큼 식은거면 인정합니다 편의점가서 혜자도시락을사먹어도 따뜻하게 데워 먹을수있어서 더맛있게느낍니다.

님은 영남권 회원도 아닌거같은데요. ㅎㅎ 대구 오셨나요?
타시도나 협회 학술대회 얘기는 지금 하지마시구요.

제가 알기론 이번 대구도시락은 2만원짜리라고 들었습니다.
일산 킨텍스나 엑스코나 그안에서 도시락은 제휴된 업체통해서만 가능해서 비쌉니다. 쓰레기등 문제등도 있고해서요. 일산도 숫자가 많아서 깍아서 이만얼마?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먹기엔 도시락 맛 괜찮았읍니다. 우리회 이사 한명도 한개먹고, 도시락 나눠주고 남은게있으니 나중에 1개 더 먹더라구요.


출장뷔페 얘기듣기론 맛있는것도 아니라고 합디다.

도시락은 먹을 회원수를 정확히 모르니, 모자랄수도있다고해서 이사들은 나중에 먹어라해서 교대할 사람만 먼저 먹었구요.

얘기하실꺼면, 실명 밝히시고 님이 속한 소속회로 얘기하십시요

부산회 체육이사입니다
윗글을 잘 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저희 이사들도 매달 꼬박꼬박 회비 납부하고 있고
학술대회등록도 개인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도 부스뒷편에서 교대로 먹고 바빠서 못먹은 임원들도 있지요
좀 너그럽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맛있어서 남은도시락 한개더먹은 이사가 바로 접니다ㅎㅎ

ㅋㅋㅋ 갑자기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

많은사람들이 기공료현실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하고있습니다
법 한글자 바꾸는데도 대충만 옆에서 지켜봐도 고생 엄청 하시더군요...
관심있는 분이니 누가 고생하셨고 하고계신지도 아시겠지요???
밑빠지고 깨진 독을 고치기는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묵묵히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기공사분들 많이 있습니다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다그침보다는 격려가 필요할겁니다

참고로 저는 대구회 임원이 아닙니다. 부산회 임원입니다.
이번 학술대회 주최회는 대구지 부산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이 문제가 아닙니다.
협회(지회 포함)에 대한 불신으로 모든 문제에 참여는 안하고, 뒷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타 지역이 아닌 자기 지회라도 참여하고 얘기해보시는게 중요하죠.
예전과 달리 요즘은 사회가 다 변하고있읍니다. 회도 마찬가지구요.
투명해지고 있어서, 조금만 관심갖고 참여하면 다 보이는데, 참여는 안하고 계속 다리걸기만 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참여하면서 비판할껀 비판하고 하세요.

우리 밥숟가락은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떠 먹여주기를 바라면 안되죠.
여러분 각자가 바로 지금부터 치과랑 거래하면서 정상적인 거래를 하시면됩니다.
남들이 어찌하든, 먼저 솔선수범하시면서 차차 바꿔나가야지요

댓글 추천해습니다.. 저와 똑 같은 생각이시네요..

도시락이 맛이있고 없고 ..누가 뷔페을 먹었는지가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동안 쌓아온 불신이 이런 시각을 만든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처럼 이런 불신이 쌓일때는 분명 어딘가에 소통이 원할치 않아서 그럴것입니다

이제 어디서부터 이런한 불신들이 생기는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또 이런일들은 협회,지회 임원님들이 나서서 풀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협회건, 지회건 이사님들도 뭔가을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닐지라도
이사님들이 책상 옮기고, 도시락 챙기는 것보다는
더 유익하고 재미난 학술대회을 기획하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 사회는 김영란법등 예전의 부조리을 차단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옛날처럼..맹목적,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고 하던거
그냥 계속 따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