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셋 하기전에 구강내 시적 사진들 입니다.
입술 사진 입니다.
그래도 입술로 가려진 모습이 크게 부자연스럽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외소치 라미네이트 시적 사진입니다. HASS LT A1 잉갓을 사용했고 위에 빌드업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빌드업 들어가기 전에 지르코니아 캡과 쉐이드를 비슷하게 잡아두고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지르코니아도 좋고 리튬디실리케이트도 좋지만 색감 면에서는 확실히 투명감을 선택해서 쓸 수 있는 리튬디실리케이트가 작업하기 편한거 같습니다.
적응증에 포함되기만 한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작업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은 외소치 케이스라 인접면 부분에 블랙 트라이 앵글이 생기지 않도록 잇몸을 살짝 압박 할 수 있는 형태로 작업해야 한다는 것과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어떻게 어색하지 않은 형태를 만드느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환자와 원장님 모두 만족하는 형태가 나온거 같습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부분적으로 명도가 높은 곳과 떨어지는 곳 형태가 아쉬운 부분 채도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에서 크게 어색한 부분은 없어서 환자 분이 만족하셨습니다.
시적 전 사진입니다. 색감이 예쁜 치아라 쉐이드 테이킹 하면서도 뭔가 기분좋았던 사진입니다.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글쓰는 것도 오랫만 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