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의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근로자의 입장에만 편중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느낀점은 근무시간에 대한 집중력입니다. 그들이 대우받을때는 그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무작정 권리만 내세워 한쪽만 몰아붙이면 이상현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근무문화나 그에 상응하는 권리를 보장받을때 서로가 성공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기공계 뿐만 아니라 일반 중.중소기업에서도 똑같은 현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여건은 안되는 반면 근로자 우선법에 의해 줄도산위기에 놓인 업체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반적인 사회문화가 안정될때 결과도 좋아질것 같습니다.
한번은 캐나다를 가보니 그곳은 3분이서 일하는 기공소였습니다. 모두가 40대이며 여름휴가가 한달이라더군요. 그들은 여름휴가를 위해 1년을 산다고 했습니다. ㅎ 이게 가능한건 어떤 이유일까요? 비싼 기공료? 넉넉한 작업시간? 거래처의 배려? 사회적분위기? 제가 판단키로는 모두였습니다.
구인뿐만아니라 구직도 그리하면될일이지요..
구인도 구직도 그 같은 기준으로 작성케하면 서로가 원하는 직장 직원을 얻을수있는거 아닌가요
서로를 속이려 들지말고 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일부 댓글이...
왜 구직자들이 사기쑨으로 비하되는지요...ㅋㅋ
왜!!! 소장 등쳐먹는 기사로 오해받는지요 ㅋㅋㅋ
근무 시간이야 뭐 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외에 것은 명시하면 좋겠네요. 특히 연봉 같은 경우에는 전부 협의라고 해놓으니 .... 소장님들도 기사를 채용할꺼라면 어느 정도 마지노선과 맥시멈을 정해놓고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중간선이라도 명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급여적인 부분은 상담후 결정이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조건이 모두 좋은데 월급 300으로 박아버리면 더 많은 급여를 받는 기사는 지원을 안할수도있구요, 급여를 훨씬 적게 받던 직원도 도전해보고 싶으나 급여가 많으면 더 힘들고 많은일을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할수도 있지요 다른건 몰라도 급여는 기사 각각의 개인의 능력치, 예를들면 그 전 직장에서 얼마나 받았는지 그게 중요한거 같네요 물론 300이라고 명시를해도 그에 절충이 가능하지만, 꺼려하는 기사들도 분명히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